서울--(뉴스와이어)--2005년 11월 3일부터 씨제이케이블넷(서울시 양천구),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제주도 전역)에서「디지털케이블TV 공공서비스」가 시작되며,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11월 3일(목) 양천구민회관에서 “디지털 케이블TV 공공서비스 시연회”를 가질 예정임.

「디지털케이블TV 공공서비스」는 방송위원회(위원장 盧成大)가 ▲ SO의 지역매체로서 공익성 강화 ▲ 케이블TV의 디지털 조기 전환 동기 부여 ▲ 방송을 통한 시청자의 공공혜택 신장 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지원사업으로서, SO의 서비스 기반 마련 정도, 지역민의 편의 제공 적정성 및 실현가능성 등의 항목을 심사하여 지난 2월 수도권(씨제이케이블넷)과 기타 지역(한국케이블TV제주방송)으로 구분, 2개 SO(지역)를 시범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음.

「디지털케이블TV 공공서비스」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가능해진 방송의 쌍방향성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로서, 지자체 여론조사 참여 및 의견 개진 등을 통한 지역민의 지방행정에 대한 참여가 가능해지고, 보건소 진료 예약 및 재활용품 수거 신청, 독거노인 및 장애우의 봉사 요구 등이 텔레비전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는 데 의미를 지니고 있음.

일례로,「디지털케이블TV 공공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지역민들은 주말과 휴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나 약국을 TV 리모콘을 통해 검색·조회할 수 있으며, 승용차 요일제도 TV를 통해 신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시간에 어떤 채널을 시청하더라도 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음.

또한, 실시간 여론조사, 각종 조회와 신청 서비스는 물론 ‘금연 클리닉’서비스와 같이 개인이 관리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토지대장 열람 등 기초 행정민원 서비스도 가능해짐.

이번에 공공서비스를 개시하는 씨제이케이블넷(서울시 양천구)과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은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3월부터 공공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했으며, 한편으로는 시민단체, 학계, 주민대표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공공서비스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 반영함으로써 공공서비스에 대한 실용성을 보완해왔음.

씨제이케이블넷(서울시 양천구)의 경우, 4개의 큰 카테고리로 공공서비스를 분류하여 지역주민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고 활용하는 서비스 위주에 중점을 두고 있음. ▲ 구정소식 및 생활정보를 전달하는 정보마당, ▲ 문화행사 예약 및 조회 그리고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마당, ▲ 노인복지카드 및 푸드마켓, 민원택배 등이 활용되는 봉사마당, ▲ 분야별 지역개발 정보 및 지역 내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 등이 제공되는 으뜸마당 등임.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제주도 전역)은 ‘아이러브 제주’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 제주사랑, 제주소식, 제주특산물, 제주관광, 제주사람 등 5가지 타이틀로 공공서비스를 구성하고 있는데, 제주도가 관광지인 특성을 반영하여 외지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는 특산물 정보, 여행 정보들을 담고 있음. 여기에 태풍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의 특성상 재난방송에도 중점을 두고, 긴급 상황 발생시 TV화면에 재난정보가 나타나도록 서비스를 구성하고 있음.

향후 방송위원회는 11월 한달 간에 걸쳐 공공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 및 효과분석을 통한 평가를 진행하여, 내년에도 시범사업으로 시행될 예정인「디지털 케이블TV 공공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행정혁신과 지방분권, 주민참여를 지향하는 정부의 새로운 방송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방송위원회 개요
방송위원회는 방송의 활성화와 시청자를 위한 여러가지 정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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