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2월 중 자금 관리 시스템 ‘브랜치4.0’에 횡령 방지 ‘AI안심자금보고서’ 및 ‘FDS’ 등 장착 출시

실거래 기반의 리얼 금융 정보 ‘AI안심자금보고서’ 통해 매일 C레벨에 모바일로 전달

고액 출금, 지정 시간외 거래 등 일상적 범주에서 벗어난 이상 금융 거래 발생 시 실시간 통지

기업, 하나, 국민, 농협, 대구, 부산 등 기존 은행 자금 관리 서비스 이용 기업은 무료 적용

이미 상장사 약 35% 도입, 최근 모 상장사 직원 횡령 사건 후 도입 문의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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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22-02-10 09:30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선도 및 기업·공공 자금 관리 전문 회사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2월 중 중견·대기업 및 공공 자금 관리 시스템 ‘브랜치4.0’에 횡령 방지를 위한 ‘AI안심자금보고서’ 및 ‘FDS 시스템’을 추가 장착하고 ERP 연계를 확장해 새롭게 출시한다.

브랜치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기업 및 공공기관을 위한 자금 관리 시스템이다. 1·2금융권, 카드사, 증권사,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자금을 통합 관리해준다. 또 탁월한 통제 시스템으로 횡령 같은 자금 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과거 수작업으로 작성하던 핵심 자금 보고서도 자동으로 서비스를 받는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치4.0에서는 AI안심자금보고서가 탑재돼 실제 거래내역 기반의 정확한 금융 정보를 매일 아침 CEO, CFO 등 C레벨 경영진에게 모바일로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실자금 내역 확인이 가능해 자금 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AI안심자금보고서는 전일 잔액과 현재 잔액을 비교해서 자금 변동 내역을 전달하는 ‘일일시재보고서’, 금융 기관별 자금 지출 내역 정보를 전달하는 ‘자금지급보고서’ 등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FDS(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는 고액 출금 거래, 지정 시간 외 거래 등 일상적 범주에서 벗어난 이상 금융 거래 발생 시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통지하는 강력한 감시 기능을 제공한다. △실제로 지정된 금액 이상의 출금 △허용된 시간 외 자금 이체 거래 △과거 거래 내역이 없는 계좌로 일정 금액 이상 이체 △집금 모계좌 변경 △배분 입금 계좌 변경 등 특이 동향이 발생하면 즉시 모바일로 이상 정황을 자동 보고해준다.

웹케시는 원래 이런 자금 횡령 방지 기능들을 탑재한 브랜치4.0을 올 3월 서비스 오픈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모 상장사 직원이 회삿돈 2000여억 원을 횡령한 사건으로 자금 횡령 방지책과 관련한 고객들 요구가 증가하면서 서비스 제공을 2월로 앞당기게 됐다.

브랜치4.0은 자금 횡령 방지 기능과 더불어 SAP, 더존, 영림원 등 170여 종의 재무 회계 ERP와 연계로 경비 관리, 식대 관리, 복지 관리 등의 연계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 범위는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 BNK부산은행 등 기존 은행 자금 관리 서비스 이용 기업에는 무료로 적용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최근 모 상장사 직원 횡령 사건 이후 자금 관리 투명성, 안전성 제고와 관련해 고객들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제공하는 AI안심자금보고서와 FDS가 기업 고객의 자금 횡령 등 자금 사고 관련 고민을 해결하는 단초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함께 서비스 론칭되는 경비, 식대, 복지 등과 관련된 ERP 연계도 고객 요구에 맞춰 꾸준히 개선 및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브랜치4.0은 중견, 대기업, 공공기관 등 8000여 개 기업·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상장사 기준으로 약 35%가 이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자금 관리 솔루션이다. 출시 뒤 고객 환경 변화에 맞춰 서비스 및 정보 범위를 계속 개선하고 있으며, 이번 브랜치4.0도 신속하게 기업·기관의 요구를 반영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 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 관리 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치 홈페이지: http://www.xbranch.co.kr/branch/html/index.html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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