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아웃도어 찐팬’ 공략

아웃도어 시장 확대 및 젊은 등산객 증가로 기술력과 디자인 강조한 제품 인기

우수한 기능성과 품질로 아웃도어 마니아층과 젊은 등산객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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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2022-02-10 09:2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몇 년간 20·30세대를 중심으로 등산 열풍이 불면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입문용 등산화나 트레킹화가 인기를 끌었다. 의류는 기능성 위주의 등산복보다 레깅스, 캐주얼한 티셔츠 등이 아웃도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2022년에도 답답한 도심을 떠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MZ세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들을 겨냥한 아웃도어 업계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전문가 수준의 아웃도어 활동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니즈를 반영한 최신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의 등산화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강력한 탄성의 머슬쿠셔닝을 강조한 ‘이스케이프 인듀어’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컬럼비아의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리커버리 쿠셔닝과 정통 등산화의 안정감을 접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가장 진보한 미드솔 기술인 ‘테크라이트 플러쉬(TECHLITE PLUSH)’를 적용해 쿠셔닝과 반발력을 향상해 적은 에너지로 더 멀리 더 오래 활동할 수 있다. 복원력이 우수해 장시간 쿠션 기능이 유지되면서 발 앞꿈치부터 뒤꿈치까지 부드러운 움직임을 선사한다.

또한 발을 360도 입체적으로 고정시켜 흔들림을 최소화한 ‘나빅 핏(NAVIC FIT) 시스템’과 뛰어난 접지력의 ‘어댑트 트랙스(Adapt Trax™)’ 아웃솔 기술을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선사한다. 특히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반이 미끄럽고 약해지는 봄철 산행에 최적화됐다. 여기에 우수한 방 투습 기능의 ‘아웃드라이™(OutDry™)’ 기술력으로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컬럼비아 담당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등산 인구가 늘면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산행 장비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기술력으로 아웃도어 마니아층을 겨냥한 아이템이 인기”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olumbia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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