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제94회 아카데미상 총 23개 후보에 선정

20세기 스튜디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서치라이트 픽처스 ‘나이트메어 앨리’ 작품상 후보에 이름 올려

2월 9일부터 디즈니+에서 ‘엔칸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프리 가이’, ‘크루엘라’ 등 아카데미상 후보작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섹션 마련

서울--(뉴스와이어)--월트디즈니 컴퍼니는 3월 27일(미국 현지 시각)에 진행되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및 ‘나이트메어 앨리’ 작품상 및 ‘엔칸토’, ‘루카’,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장편 애니메이션상 등 총 23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일부터 디즈니+에는 ‘엔칸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프리 가이’, ‘크루엘라’ 등 아카데미상 후보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섹션이 마련됐다.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월트디즈니 컴퍼니 작품들과 각 부문은 아래와 같다.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아리아나 데보스), 음향상, 의상상, 촬영상, 미술상
· 나이트메어 앨리(Nightmare Alley): 작품상, 의상상, 촬영상, 미술상
· 엔칸토(Encanto): 장편 애니메이션상, 음악상, 주제가상
· 디 아이즈 오브 타미 페이(The Eyes of Tammy Faye): 여우주연상(제시카 차스테인), 분장상
· 크루엘라(Creulla): 의상상, 분장상
· 썸머 오브 소울(Summer Of Soul): 장편 다큐멘터리상
· 루카(Luca): 장편 애니메이션상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Raya and the Last Dragon): 장편 애니메이션상
· 프리 가이(Free Guy): 시각 효과상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시각 효과상

디즈니는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이 신설된 이후 디즈니 및 픽사 작품이 총 14번 트로피를 차지하며 애니메이션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현재 디즈니+에서는 2004년 수상작 ‘니모를 찾아서’부터 ‘토이 스토리3’,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코코’ 및 지난해 수상작 ‘소울’까지 디즈니와 픽사의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작 모두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 외에도 다양한 아카데미 수상작 역시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는 외화 최초로 국내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2010년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시각 효과상·미술상 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는 ‘아바타’와 ‘이터널스’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클로이 자오 감독의 작품이자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 등 3관왕을 수상한 ‘노매드랜드’ 등이 포함된다. 그 밖에도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버드맨’, ‘타이타닉’,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수상작 다수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브랜드를 아우르는 풍성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스타 브랜드를 통해 폭넓은 일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

연락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홍보대행
웨버 샌드윅
신기림 사원
02-6250-70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