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데이터, ‘환자 인사이트 프로그램’ 액세스 개방해 후원사·CRO가 임상 시험에 독점적인 ‘환자 중심 설계’ 프로세스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메디데이터는 임상 시험 프로토콜 및 기술 설계와 개발에 환자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합하는 새로운 제안의 하나로 ‘환자 인사이트 프로그램(Patient Insights Program)’에 대한 액세스를 개방할 계획이다.
환자 인사이트 프로그램은 메디데이터가 풍부한 경험을 통해 구축한 다양한 ‘환자 인사이트 보드(Patient Insights Board)’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디자인(설계) 스튜디오’라 불리는 혁신적인 워크숍을 활용해 프로토콜 개발과 환자 대면 솔루션 개발을 가이드해 임상 시험 경험을 향상하고 임상 시험 제공 일정을 앞당기는 한편 치료제를 더 빨리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리샤 스탤리(Alicia Staley) 메디데이터 환자 참여 담당 부사장은 “메디데이터는 전반적인 환자 경험을 개선하는 기술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에 환자의 관점을 접목하는 공식적 절차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며 “프로그램을 개방해 그동안 임상 시험에서 소외됐던 이들을 포함해 더 많은 사람에게 임상 시험 옵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환자 중심주의’는 거의 10년간 유행어처럼 쓰였지만 대다수 임상 시험은 임상 시험 연구에 등록해 꾸준히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간병인의 직접적 참여가 거의 또는 전혀 없이 설계됐다. 환자 참여는 대부분 산발적이고 피상적인 세션으로 제한돼 환자 부담을 완화하거나 등록, 유지, 경험을 개선하는 데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라자렉스 암재단(Lazarex Cancer Foundation) 개발 관리자/IMPACT 및 PATH 프로그램 연락책인 에린 밀러(Erin Miller)는 “메디데이터의 환자 지원 담당자들과 함께 우리의 임상 시험 준비 도구(Clinical Trial Readiness Tool)를 공동 개발 및 편집, 홍보하기 위해 환자 설계 스튜디오에 참여한 것은 대단히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독보적 도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여정을 이해하고 이들이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지속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로써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나은 암 치료 결과를 얻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디데이터의 환자 인사이트팀은 메디데이터 제품에 대한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20개 이상의 설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메디데이터의 ‘환자 중심 설계’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에 환자 관점을 녹여내는 공식적인 방법론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7Nx3b2I48do 에서 메디데이터가 연구에 환자를 포함해 공감형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메디데이터는 다쏘시스템즈의 전액 출자 자회사다. 다쏘시스템즈는 연구부터 상용화를 아우르는 최초의 종단 간 과학 비즈니스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3DEXPERIENCE 플랫폼을 통해 맞춤 의학 시대에 생명 과학 분야의 디지털 변혁을 주도할 수 있는 입지를 점하고 있다.
메디데이터(Medidata) 개요
메디데이터는 생명 과학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수백만 환자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메디데이터는 근거와 인사이트를 생성해 제약·생명 공학·의료기기·진단 기업과 학계 연구자들이 가치 생성을 가속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한편 결과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1900여 고객사와 파트너사의 등록 사용자 100만여명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메디데이터의 임상 개발·상용화·실사용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즈(파리증권거래소: FR0014003TT8, DSY.PA)의 자회사인 메디데이터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지사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웹사이트(www.medidata.com)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를 팔로우(@Medidata)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즈(Dassault Systèmes) 개요
3DEXPERIENCE 플랫폼을 보유한 다쏘시스템즈는 인류 발전의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즈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업과 개인에게 3D 가상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3DEXPERIENCE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제공하는 실세계의 ‘가상 트윈’ 경험을 통해 고객이 혁신과 학습, 생산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즈는 140여 개국에서 산업과 규모를 불문한 29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3DEXPERIENCE, 컴퍼스 아이콘, 3DS 로고, 카티아(CATIA), 바이오비아(BIOVIA), 지오비아(GEOVIA), 솔리드웍스(SOLIDWORKS), 3D비아(3DVIA), 에노비아(ENOVIA), 넷바이브스(NETVIBES), 메디데이터(MEDIDATA), 센트릭 PLM(CENTRIC PLM), 3D익사이트(3DEXCITE), 시뮬리아(SIMULIA), 델미아(DELMIA), IFWE는 다쏘시스템즈, 프랑스 ‘société européenne(Versailles Commercial Register # B 322 306 440)’, 또는 미국 및/또는 기타 국가 자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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