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미국·유럽·말레이시아서 5대 고용주 어워드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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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Kay Inc.
2022-02-16 15:55
댈러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상징적인 뷰티·기업가 정신 개발 기업으로 전 세계 여성 근로자들의 인정을 한 몸에 받는 메리케이(Mary Kay Inc.)가 다시 한번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메리케이는 2022년 첫 60일간 미국, 유럽, 체코, 스페인, 말레이시아에서 포브스(Forbes)와 킨센트릭(Kincentric)이 주최한 5대 고용주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3년간 여러 고용상을 받은 메리케이는 올해에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포브스는 직원 수가 1000명 이상인 미국 기업에서 일하는 미국인 근로자 6만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 조사를 수행해 ‘2022 최고의 고용주’를 꼽았다. 이에 따라 25개 산업 부문에 걸쳐 총 1000개 고용주가 이름을 올렸다. 메리케이가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고용주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포브스는 메리케이를 ‘최고의 중견 고용주’, ‘최고의 다양성 고용주’, ‘최고의 여성 고용주’로 선정하기도 했다.

메리케이는 유럽, 체코, 스페인, 말레이시아에서 킨센트릭이 선정한 최고의 고용주에도 선정됐다. 킨센트릭은 더 나은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인적 관행을 쇄신한 조직을 규명하고 평가해 최고의 고용주를 기린다. 킨센트릭에 따르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회사가 동기를 부여하는지 묻는 질문에 메리케이 직원 10명 가운데 8명은 ‘네’라고 답했고, 87%는 메리케이의 사명이 자신에게 의미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고 답했다. 이는 글로벌 평균치보다 19포인트 높은 수치다.

멜린다 포스터 셀러스(Melinda Foster Sellers) 메리케이 최고인사책임자는 “메리케이가 다시 한번 업계를 선도하는 직원 관행 및 인게이지먼트 점수를 획득해 영광이다. 직원은 메리케이가 전 세계에서 수행하는 놀라운 활동의 토대이며, 설립 이후 60여년간 최고의 뷰티 브랜드 지위를 이어 온 비결이다. 메리케이는 직원들이 매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탠다는 확신 아래 출근한다면 회사가 제 할 일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는 단순한 고용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리케이의 고용 철학은 60여년간 직원들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쳐 왔다. 전 세계 직원 가운데 41%가 10년 넘게 재직하고, 신설직의 75%가 내부 직원으로 채워진 배경이다. 또 메리케이는 직무 능력 개발, 혁신적 사고, 직원 복지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의료·치과·비전 혜택, 생명 보험, 가족 부양 및 의료·사고사·장애에 대비한 저축 예금, 401k와 이익 배당 프로그램을 비롯한 은퇴 저축 플랜 등도 제공한다. 이러한 메리케이의 성공에 대한 나눔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직원들에 대한 마땅한 헌신이다.

셀러스 최고인사책임자는 “다양성을 향한 메리케이의 노력이 특히 자랑스럽다. 메리케이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부지불식간에 편견을 드러내는 일이 없도록 1000명이 넘는 임원을 교육했다. 또 외부 사업 평가 및 다양성 데이터 업체의 도움을 빌려 공급망을 평가, 메리케이가 여성과 소수 집단, 재향 군인 기업을 제대로 대변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리케이는 전 세계 직원의 61%, 임원의 64%를 여성으로 꾸렸다.

메리케이(Mary Kay) 개요

유리 천장을 뚫은 선구자 가운데 하나인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이 보람을 느낄 기회를 개발하고 매력적인 제품을 제조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갖고 약 57년 전 미용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수백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영양제,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또 암 연구 지원,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커뮤니티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 등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여성과 그 가족에 힘을 실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 번에 립스틱 한 개(one lipstick at a time)’라는 메리 케이 애시의 독창적 비전은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MaryKay.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21500527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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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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