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로 인터내셔널, 프랑스 미식 브랜드 ‘메종 브레몽 1830’ 독점 수입

3세기에 걸친 프랑스 프로방스 정통 미식 브랜드, 메종 브레몽 1830

프랑스에서도 ‘맛잘알’만 아는 숨겨진 보석, 집에서 고메(gourmet)를 만나다

발사믹 식초 30년산, 레드 갈릭 올리브오일… 잠들었던 미각을 깨울 신선한 맛

2022-02-17 13:30
서울--(뉴스와이어)--유럽에 숨겨진 보석 같은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역사·가치를 전달하려 노력하는 더유로 인터내셔널이 프랑스 미식 브랜드 ‘메종 브레몽 1830(Maison Brémond 1830, 이하 메종 브레몽)’을 한국에 독점으로 선보인다.

더유로 인터내셔널은 2월 7일 메종 브레몽과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제 국내에서 메종 브레몽의 모든 제품은 더유로 인터내셔널을 통해서만 정식 수입된다.

메종 브레몽은 1830년 설립돼 3세기 동안 가족 기업으로 이어온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의 정통 미식 브랜드다. 가장 질 좋은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원산지부터 직접 관리하며, 가족만의 정통 노하우를 담아 제품을 만든다. 제품마다 스토리가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이 깃든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발사믹 식초 30년산은 이탈리아 모데나산 포도와 메종 브레몽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모데나의 정해진 농장에서 공수한 포도로 이탈리아 아펜니노 산기슭에 있는 장인의 공방에서 메종 브레몽만의 노하우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들어온 제품이다.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Provence-Alpes-Côte d’Azur)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올리브오일도 눈길을 끈다. 남프랑스의 올리브 20여종을 비교하고, 이 가운데 4가지 종류의 올리브를 블렌딩해 생산한다. 올리브는 아를 지역 농부가 직접 관리하는 약 15만평(50헥타르)의 유기농 올리브밭에서 공수한다. 원산지부터 완제품까지 깃들어 있는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블랙/화이트 트러플오일 △레드 갈릭 올리브오일 △바질 올리브오일 △페리고르산 호두 오일 등 이름만으로도 미각 세포를 일깨우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포장의 선물 세트도 준비돼 있다.

더유로 인터내셔널 최미나 대표는 “메종 브레몽은 프랑스에서도 프로방스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고메(gourmet) 브랜드로, 파리의 고급백화점과 식료품점에서도 찾아보기 쉽지 않다”며 “메종 브레몽의 미식 철학과 깊이 있는 맛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식탁에서 만나는 프랑스 미식 여행을 만들어 줄 메종 브레몽의 제품은 더유로 인터내셔널 온라인 쇼핑몰 또는 딴지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2월 23~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더유로 인터내셔널의 대표 브랜드 메종 브레몽 1830과 짐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유로 인터내셔널 개요

더유로 인터내셔널은 2017년 유럽 직구 유통 업체로 출발해 2021년 7월 새로 설립된 수입 유통 회사다. 유럽의 훌륭한 브랜드를 합리적 가격에 소개해 국내 소비자에게 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더유로 인터내셔널이 문화의 공유자로서 다양하게 선보이는 브랜드·제품들은 세상을 연결하고, 사람의 향취와 기억이 담긴 소중한 이야기를 함께 전달한다. 대표 수입 제품으로는 △벨기에산 ‘GIMBER(짐버, 생강 농축액)’ △200여년간 고집과 전통을 이어온 프랑스 브랜드 ‘메종 브레몽(MAISON BREMOND 1830)’ △명품 버터 ‘캉탕(CANTIN)’ 등이 있다.

더유로 인터내셔널 온라인 쇼핑몰: https://www.theeuroint.co.kr
딴지마켓: https://market.ddanzi.com

웹사이트: http://theeuro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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