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슬랙, 한국 첫 웨비나 ‘Slack Tour 2022 Korea’ 개최

23일 국내 첫 웨비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속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효율적 업무 노하우 공유

슬랙 CEO 포함 임직원, 국내외 유수 기업 고객사 및 파트너사 연사로 참여

뉴스 제공
슬랙
2022-02-21 14:57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슬랙(Slack)이 2월 23일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효율적인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국내 첫 웨비나 ‘Slack Tour 2022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직원, 고객과 파트너 간 연결성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디지털 본사(Digital HQ)’를 지원하기 위한 슬랙의 다양한 노력과 슬랙 고객사이자 시장을 선도하는 여러 혁신 기업이 슬랙으로 새로운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만들게 된 과정 및 결과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설립자인 스튜어트 버터필드(Stewart Butterfield) 대표와 정응섭 슬랙 한국 지사장이 연사로 나서 국내 고객을 위한 슬랙의 비전과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해 발표한다. 또 오프라인과 비대면 근무의 경계가 사라진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도래한 오늘날, 조직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끌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고객과 파트너사도 연사로 참석한다. 우아한형제들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 롯데ON 이재훈 플랫폼부문장, 아마존 웹 서비스(AWS) 김준범 시니어 어드바이서리 컨설턴트 등이 슬랙이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에 가져다준 변화와 혁신을 활용 사례를 통해 공유한다.

버터필드 슬랙 CEO 겸 공동설립자는 “오늘날 팬데믹이 가져다준 변화 아래 우리는 업무 방식을 재고하고, 재편성할 수 있는 일대에 한 번뿐인 기회를 맞고 있다”며 “한국 첫 웨비나를 통해 슬랙이 지향하는 디지털 본사 콘셉트를 공유하게 돼 기쁘고, 평소 슬랙에 관심 있는 분들과 가상으로나마 함께할 기회를 누리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2020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슬랙은 현재 롯데ON, 우아한형제들 등 주요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며, 국내 협업 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에 세일즈포스에 인수됐으며, 현재 포천 100대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의 기업이 슬랙을 활용하고 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슬랙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웨비나 등록은 Slack Tour 2022 Korea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sla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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