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테크 랩, 빌 클린턴 전 대통령·로사리오 도슨·미스티 코플랜드·하우저·부이카·폰세카·일 볼로에 2022 국제평화훈장 수여
가장 영향력 있는 혁신가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세상에 영감을 주기 위해 열리는 시상식에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콜롬비아 및 크로아티아 등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수상자들 참석
올해 수상자로는 배우 겸 감독이자 활동가인 포레스트 휘태커(Forest Whitaker), 아제이 방가(Ajay Banga) 마스터카드 회장, 인도주의자이자 음악가인 후아네스(Juanes), 니콜라스 도노프리오(Nicholas Donofrio) 전 IBM 혁신 및 기술 부사장, 블로그 ‘뉴욕의 사람들(Humans of New York)’ 창안자인 브랜든 스탠턴(Brandon Stanton), 토착 운동가이자 환경 운동가인 토카타 아이언 아이즈(Tokata Iron Eyes),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dvanced Micro Devices)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Lisa Su) 박사 등이 있다.
피스테크 랩 이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쉘든 히멜파브(Sheldon Himelfarb)는 “올해 국제평화훈장을 받은 혁신가 및 롤모델들과 함께 해 무척 영광스럽다. 우리가 가정, 이웃, 학교, 직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술로 혁신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들의 모범 행동이 우리 각자의 내면에 불을 지피길 희망한다. 이것이 바로 피스테크의 힘과 약속이자 ’피스테크 세대(Generation PeaceTech)’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시상식 행사는 배우 로사리오 도슨(Rosario Dawson)의 사회로 진행된다. 크로아티아 출신 유명 첼리스트 하우저(HAUSER)가 클래식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이탈리아 오페라 팝 트리오 일 볼로(II Volo)는 저녁 시간에만 모 모리콘 SE(Mo Morricone SE)의 가장 인기 있는 사운드트랙 중 한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연주한다. 스페인의 부이카도 최고의 가상 무대를 선보인다. 그래미상(GRAMMY®)을 받고 다국어에 능한 싱어송라이터인 부이카는 재즈, 플라멩코, 록, 아프리카 및 아프리카-카리브해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세레나데를 수상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그래미상을 받은 콜롬비아의 싱어송라이터 폰세카(Fonseca)도 공연에 참여한다.
특히 미국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 노벨 평화상 수상자 타와콜 카르만(Tawakkol Karman); 인터넷 공동 발명자 빈트 서프(Vint Cerf),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re) 수석 무용수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국제평화훈장 총괄 제작자인 마리아에스메랄다 파구가(MariaEsmeralda Paguaga)는 “자선, 예술,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수상자 각자가 변화를 위해 요구되는 개인적인 희생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위대한 분들을 시상식에 초대하게 된 것은 기대 이상의 성과다. 이들 지원에 힘입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상적인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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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테크 랩(PeaceTech Lab)
재니스 토레스(Janice Tor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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