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 에리어 1 시큐리티 인수로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 확대
클라우드의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이메일 보안 구현
모든 이메일 제품과 원활하게 작동하는 에리어 1 시큐리티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은 피싱 공격이 기업 환경에 피해를 주기 전에 선제적으로 발견해 제거한다. 회사는 2021년 한 해에만 기업 이메일 위험 노출, 멀웨어, 랜섬웨어 및 기타 첨단 위협 전반에 걸쳐 악성 피싱 캠페인 4000만 건 이상을 차단했다.
매튜 프린스(Matthew Prince) 클라우드플레어 공동설립자 겸 CEO는 “이메일은 인터넷상의 가장 큰 사이버 공격 벡터이므로 진정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는 통합적인 전자 메일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것이 바로 클라우드플레어 플랫폼이 확실한 제로 트러스트 리더가 되기 위해 에리어 1 시큐리티를 인수하기로 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제로 트러스트의 미래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인 이메일을 포함해 기업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의 클릭으로 안전하게 지키는 통합된 접근방식을 의미한다”며 “두 기업의 협력으로 시장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효율적이며 가장 믿을 수 있는 이메일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FBI의 인터넷 범죄 신고 센터 2020 인터넷 범죄 보고서(FBI’s Internet Crime Complaint Center 2020 Internet Crime Report) 데이터에 따르면 기업은 이메일 위험 노출을 포함해 악성 피싱 캠페인에 가장 많은 비용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미국 기업들의 피해 규모는 18억달러가 넘는다. 10년 사이에 있었던 잘 알려진 사고는 피싱 공격으로 7600만 가구와 700만 중소기업에 피해를 준 JP 모건 체이스 침해 사건, 피싱으로 다수의 정부 기관 등 1만8000여 고객이 손상을 입은 솔라윈즈(SolarWinds), 피싱 공격으로 100테라바이트가 넘는 독점 데이터가 도용된 것으로 알려진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 그리고 피싱이 미국 선거 과정에 영향을 미친 폐해의 원인으로 지목된 미국 선거 등을 들 수 있다. 또 포레스터(Forrester)에 따르면 “이메일과 관련한 가장 큰 문제는 이메일의 편재성(ubiquity)과 우리가 너무 이메일을 신뢰한다는 점”이라며 “누구나 이메일을 갖고 있고 하나 이상인 경우가 많아 언제든 공격자가 노리는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메일은 점점 늘어나는 정교한 사이버공격의 매력적인 진입점이 되고 있다”며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은 각자의 전반적인 보안 스택에 이메일을 어떻게 통합할지 그리고 글로벌 위협 정보를 통해 이를 어떻게 강화할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 로드리게스(Chris Rodriguez) IDC 네트워크 보안 제품 및 전략 부분 연구 이사는 “모든 조직에서 이메일은 가장 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자 가장 큰 공격 벡터”라며 “더 많은 기업이 이메일 보안을 별개의 문제로 보지 말고 총체적인 보안 전략의 일부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플레어와 에리어 1 시큐리티의 결합으로 전체 위협 수명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고유의 제로 트러스트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패트릭 스위니(Patrick Sweeney) 에리어 1 시큐리티 대표이사 겸 CEO는 “오늘날 이메일은 기업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지만 안타깝게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는 사이버 보안 피해의 90% 이상이 단지 한 가지 바로 ‘피싱’에 의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앞서가는 피싱 방지 및 위협 인텔리전스 그리고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네트워크, 데이터 능력 및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을 결합해 모든 기업이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 보안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키고 가장 파괴적인 사이버 위험으로부터 더 잘 보호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플레어는 2021년 맞춤형 이메일 주소 생성, 수신 이메일 라우팅 관리, 이메일 스푸핑 및 발신 이메일 피싱 방지 기능을 갖춘 고급 이메일 보안 스위트(Advanced Email Security Suite)와 추가적인 툴을 선보이면서 이메일 보안 시장에 진출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매일 평균 860억 건의 사이버 위협을 차단하기 때문에 기존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이나 API 전용 이메일 보안 제품이 놓칠 수 있는 표적 피싱 공격(스피어 피싱)을 보다 효율적으로 걸러낼 수 있는 위협 인텔리전스를 독자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에리어 1 시큐리티는 공격 주기의 초기 단계에서 피싱 캠페인을 차단하는 선제적 이메일 보안 역량을 오래전부터 갖춰왔다. 에리어 1 시큐리티의 확장성이 뛰어난 기술과 이메일 보호 분야의 오랜 경험이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해 두 기업은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우위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총체적인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클라우드플레어는 계약 조건에 따라 관례적인 조정을 조건부로 약 1억6200만달러에 에리어 1 시큐리티를 인수하게 되는데 인수 금액의 40~50%를 클라우드플레어의 클래스 A 보통주 주식으로, 나머지는 현금으로 지불한다. 인수는 2022년 2분기 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남아 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자료 참조.
· 클라우드플레어 블로그: Why We’re Acquiring Area 1 Security
· 에리어 1 시큐리티 블로그: A Clean Internet Begins with a Clean Inbox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개요
클라우드플레어(www.cloudflare.com / @cloudflare)는 더 나은 인터넷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 플랫폼은 하드웨어 추가나 설치, 코드 변경 없이 모든 온라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가속한다. 클라우드플레어가 구동하는 인터넷 자산은 모두 자사의 지능형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웹 트래픽이 라우팅되고 있다. 이 지능형 글로벌 네트워크는 신규 사이트가 추가될 때마다 능력이 더욱 증대된다. 그 결과 네트워크 성능이 대폭 향상되고 스팸 및 기타 공격들이 감소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안트러프러너 매거진(Entrepreneur Magazine)이 선정하는 상위기업문화(Top Company Cultures) 2018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19년에는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플레어는 텍사스주 오스틴, 일리노이주 샴페인, 뉴욕,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워싱턴 DC, 토론토, 리스본, 런던, 뮌헨, 파리, 베이징, 싱가포르, 시드니, 도쿄에서 지사를 운영 중이다.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33년 증권법 27A항(개정내용 포함)과 1934년 증권거래법 21E항(개정내용 포함)에 따른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진술은 상당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일부 경우 이러한 진술은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기대하다’, ‘모색하다’, ‘계획하다’, ‘예상하다’,’ ~할 수 있다’, ‘의도하다’, ‘목표로 하다’, ‘예상하다’, ‘고려하다’, ‘믿다’, ‘추정하다’, ‘예측하다’, ‘잠재적인’, ‘지속하다’ 또는 그 부정형이나 기타 유사한 용어 또는 클라우드플레어의 기대, 전략, 계획, 의도를 나타내는 표현과 관련된 표현으로 구별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미래예측 진술에 이렇게 구별되는 어휘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이 보도자료에 명시적 또는 묵시적으로 표현된 미래예측 진술은 △클라우드플레어의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와 이메일 보안 및 기타 제품 그리고 에리어 1(Area 1) 보안 플랫폼의 기능 및 효과와 관련한 진술, △클라우드플레어 제로 트러스트와 이메일 보안 제품, 에리어1 이메일 보안 플랫폼, 클라우드플레어의 기타 제품 및 기술 사용에 따른 클라우드플레어 고객의 편익 △클라우드플레어의 제로 트러스트 및 이메일 보안 제품, 에리어1 이메일 보안 플랫폼 및 클라우드플레어의 기타 제품 및 기술의 예상되는 기능과 성능, △ 클라우드플레어의 제로 트러스트 및 이메일 보안 제품, 에리어1의 이메일 보안 플랫폼을 현재의 그리고 잠재적인 클라우드플레어 고객 모두가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시기 △ 클라우드플레어의 잠재적인 에리어1 인수 종료 시기, △ 클라우드플레어의 제로 트러스트 및 이메일 보안 제품으로의 에리어1 이메일 솔루션 통합을 위한 클라우드의 계획과 목표 및 시기, △클라우드플레어 CEO, 및 에리어1 CEO에 의한 클라우드플레어의 기술 개발, 장래 사업운영, 성장, 이니셔티브 또는 전략 등과 관련한 진술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하지 않는다. 클라우드플레어의 실제 결과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미래예측 진술에 언급 또는 시사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차이가 날 수 있다. 이러한 요소에는 2021년 11월 5일 제출한 10-Q 양식의 분기 보고서와 기타 수시 제출 자료 등 클라우드플레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상술된 요인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 담긴 미래예측 진술은 내용이 작성된 날짜를 기준으로 한 사안에만 관련이 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법적 요구가 없는 한 보도자료 배포일 이후의 사건이나 상황 또는 새로운 정보나 예기치 못한 사건의 발생을 반영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클라우드플레어는 미래예측진술에 거론된 계획, 의도, 기대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으며 미래예측 진술을 과신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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