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종민물고기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강이나 하천에서 서식하는 가시고기, 감돌고기, 피라미 등 30여종이 수족관에 전시된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190호인 황쏘가리, 금강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최근 복원이 진행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259호인 어름치와 우리나라에서는 절멸된 것으로 알려진 종어 등이 전시되어 생물자원의 보전 및 복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한다.
관상어 산업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수입어종이 많아 이를 대체할 우리 고유 관상어 산업화 연구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수산과학원에서는 토종민물고기의 관상어 산업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토종민물고기도 수입어종 이상의 관상 가치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전시 홍보하고 있다.
한편, 토종민물고기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우리나라 민물고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생태교육 자료 비치와 함께 어류 전문연구원이 자세한 생태적인 특성을 설명하여 준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