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가 최근 해외시장개척활동의 일환으로 파견한 “중화권 시장개척단”이 1,458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밝힌 중화권 시장개척단은 지난 10.20~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 홍콩, 대만 타이페이 등 3개 지역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벌였다는 것이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기술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구성하여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주요도시를 타켓으로 삼았다는 것이 특색이다.

이들 시장개척단은 개별업체별로 상품의 우수성 홍보를 비롯한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펼친 결과 모두 2,992만달러의 수출상담과 1,458만달러의 상품수출 계약을 추진하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참여한 7개 중소기업은 애완견 삼푸류 제조업체 펫퍼스, 자동차용 스틸파이프 제조업체 (주)제스코, 의류용 핫픽스와 라인스톤 제조업체 하나로 물산, 은침장 제조업체 대남상사, 홍삼·백삼 제조업체 풍기인삼공사 영농조합법인, 인삼음료 제조업체 (주)창성, 캄슘비료 제조업체 코프 등이다.

특히, 의류용 핫픽스와 라인스톤 제조업체로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하나로 물산은 최근 의류패션의 고급화 추세에 따라 바이어가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이 있었다.

이와 함께 홍콩의 WAI SHING HONG社로부터 상담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테스트 샘플을 요구받았으며, 미국으로 수출할 초도물량 5만달러 어치의 상품을 주문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소득수준 상승에 따라 애완견 미용제품과 식물생산 등에는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 칼슘비료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많은 것이 이번 시장개척단의 특징이었다는 것.

따라서 이들 제품에 관심을 보인 일부 바이어들은 조만간 지역의 현지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공장을 시찰하고 제품구매를 위한 정식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출길이 트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이번 활동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현지 해외시장에 인기있는 품목 위주로 시장개척활동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오는 11월말에도 라고스, 나이로비, 알제 등 아프리카지역을 중점 공략하여 해외판로 확보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경북도가 실시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모두 9회에 걸쳐 90개 중소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74,244만달러 어치의 상품수출상담을 펼친 바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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