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니어, IMS와 AWS 자동 호스팅 포함 단대단 5G 코어 선봬
마베니어는 AWS에 자사의 단대단(end-to-end) 솔루션을 시험·배치하기 위해 이미 고객과 협력하고 있으며 AWS에서 호스팅 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킷 코어, IMS (IP 멀티미디어 시스템), 음성, 메시징 및 오케스트레이션 요소들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전반적인 서비스 관리를 위한 전단부(front-end)로 마베니어의 디지털 구현(Digital Enablement)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자율 서비스 관리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시범 제품은 자율 서비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네트워크 순서를 편리하게 정해 AWS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는 복수 네트워크 계층의 연쇄화, 배치 작업 및 네트워크 기능 구성이 포함돼 전체적인 서비스 설계 및 배치 시간을 단축한다.
통신사업자(CSP)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출시 및 관리를 지원하는 마베니어의 시범 제품은 검증된 단대단 사전 통합 솔루션을 이용해 AWS에 쉽게 자동 배치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설정 및 통합 시간을 단축하고 소유 비용을 낮춤으로써 신속한 서비스 시험과 출시가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보안성이 뛰어나고 주문을 통한 확장이 가능한 캐리어급의 안정적인 고성능 솔루션으로 공공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려는 통신사업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또 사업자들이 시중에 나와 있는 솔루션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유연성이 뛰어나며 필요에 따라 현장 작업 부하를 선택적으로 접목해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마베니어는 서비스의 일부로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비조이 팬카작샨(Bejoy Pankajakshan) 마베니어 최고 기술·전략 책임자(CTSO)는 “마베니어가 통신사를 위한 퍼블릭 클라우드 준비에 초점을 맞춘 전략에 따라 이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총소유비용(TCO)를 낮추고 출시를 앞당기기 위한 행보”라며 “서비스로서 소비되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은 원하는 시기에 시장 출시, 대응성, 유연성 및 슬라이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므로 통신사업자는 산업과 기업으로 제품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잰 호프메이어(Jan Hofmeyr) AWS EC2 Edge 부사장은 “우리의 통신사 고객 상당수는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해 서비스 출시와 관리를 최적화하고 운용 모델을 현대화하려 한다”며 “이는 현재의 접근방법이 네트워크를 설계·확대·관리하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AWS와 마베니어는 사전 통합된 솔루션을 이용해 단순하고 신속하며 저렴하게 대규모 통신사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첨단 기술을 선도하며 네트워크의 미래를 여는 기업이다. 모든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네트워크라는 비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서 세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쇄신하고 있으며, 가입자 점유율이 50%가 넘는 120여 개국 250곳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공급 업체들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mavenir.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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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aven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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