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도내 친환경 농수산물 수출에 따른 일본 내 판매망이 대폭 확대돼 전남도의 대일본 수출활동이 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는 2일 일본 시장의 한국농산물 유통업체인 도쿄의 (주)한국광장, 오사카의 (주)대동상사와 도내 농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일본에서 전남 농수산물을 수입 판매할 경우 ‘전남도 로고’ 사용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농수산물 수입 판촉행사시 홍보비와 물류비 일부 등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반면 유통업체는 자체 보유한 유통망을 활용, ‘전남 농수산물 판매센터'설치를 추진하는 한편 일본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남 농수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유도해 나가게 된다.

현재 한국광장은 도쿄에서 한국식품을 수입, 100곳의 거래매장에 공급하고 3곳의 직영매장도 보유하고 있는 등 일본 내 선두 유통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대동상사도 직영매장 5곳과 1000곳의 거래매장을 갖고 있는 대형 유통업체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도의 농수산물 수출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데 도는 농수산물 수출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전남지역 농수산물을 수입하는 대형 바이어를 전남의 ‘명예수출 에이전트’로 지정하는 제도를 추진 중에 있다.

도는 아울러 한국농산물 수요가 많은 해외 도시별로 유통망을 가지고 있거나 독자적인 대형 마켓을 가진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남 농산물 판매센터’설치를 유도하는 ‘전남 농산물의 해외 거점별 판매망 구축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도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대동상사’의 거래유통망인 ‘싼프라자 마트’등 16개 점포에서 ‘전남농산물 특판전과 전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사카 농수산물유통공사 오사카지사와 공동으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도 여는 등 대일 농수산물 수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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