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5, 유저와 함께 만드는 라그나로크 브랜드관
포링 라이더 회원들
‘라그나로크 브랜드관’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은 물론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원소스 멀티유즈 콘텐츠를 통해 라그나로크의 브랜드 파워를 살펴볼 수 있으며, 라그나로크 캐릭터 상품들을 별도로 전시한 아로샵과 해외 각국의 다양한 라그나로크 포스터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II’ 역시 ‘라그나로크 브랜드관’을 통해 전시된다.
또한, 참관객들은 ‘라그나로크 브랜드관’에 설치된 대형화면을 통해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라그나로크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라그나로크 브랜드관’에는 일반 유저들의 체험을 위해 라그나로크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별도의 모바일 게임 시연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라그나로크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모임인 ‘포링라이더’ 회원들이 직접 라그나로크를 주제로 한 코스튬 플레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링 라이더’는 라그나로크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모임으로, 그 동안 라그나로크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을 같이 해온 라그나로크 매니아 그룹이다. 이 밖에도 일반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공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류일영 대표이사는 “그라비티는 지스타 2005를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 PC 타이틀 게임,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캐릭터, 출판 등의 라그나로크 브랜드 파워를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그라비티는 단순한 게임이 아닌 원소스 멀티유즈를 통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창출하고, 이를 고객 만족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비티가 개발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뛰어난 게임성과 캐릭터성, 비폭력성, 비선정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 수출된 세계적인 게임이다. 특히, 그라비티는 성공적인 온라인 게임사업을 기반으로, 캐릭터 머천다이징, 애니메이션, 모바일, PC 타이틀까지 사업영역을 확대시키는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통해, 라그나로크를 단순한 게임이 아닌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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