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MA비즈니스스쿨, 독립 싱크탱크 ‘SKEMA 퍼블리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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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MA Business School
2022-03-02 16:30
파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SKEMA비즈니스스쿨(SKEMA Business School, 이하 ‘SKEMA’)이 공론에 기여하고 국내외 정책 입안자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할 독립 싱크탱크 ‘SKEMA 퍼블리카(SKEMA Publika)’를 설립했다.

SKEMA 퍼블리카 사회에 불고 있는 큰 변화의 조짐을 파악해 분석하고 그 여파에 대비하도록 핵심 공공 정책 분야에 권고하는 싱크탱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EMA 퍼블리카는 앞으로 일어날 문제를 예견하고 인문주의, 책임, 윤리를 중심으로 사회의 발전을 위한 행동 지침을 마련할 수 있는 지혜를 정책 결정 입안자들에게 제공한다. SKY25 전략 계획에서 정의된 바 있는 SKEMA 퍼블리카 프로젝트는 세계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SKEMA의 야심을 그대로 반영한다.

국제 사고 프로세스 창출

앨리스 길론(Alice Guilhon) SKEMA 학장과 클로드 리벨(Claude Revel)이 SKEMA 퍼블리카의 의장과 소장을 맡기로 했다. 클로드 리벨은 프랑스 감사원 산하 부처 간 경제정보·선임고문대표단에서 근무한 바 있는 전직 고위 공무원이자 수필가 겸 독립 행정가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SKEMA에서 겸임 교수로 근무하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파리 정치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국내외 콘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하고 관련 간행물을 주기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대 주제별 컬렉션

SKEMA 퍼블리카는 학생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세대에게서 모은 통찰력과 연구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프랑스와 전 세계의 공공 정책 개선안을 담은 비망록, 트리뷴(tribune), 보고서를 작성한다.

SKEMA 퍼블리카는 최근 아이즈(EYES, 신흥 세대 조기 징후) 보고서를 발간했다. 젊은이들이 무게 중심을 싣고 있는 주제(미디어·언론, 소셜 네트워크, 신기술, 보안, 일자리)와 관련해 국적이 다른 수많은 젊은이들의 의견을 분석해 권고 사항을 마련한 보고서다. 이 주제와 관련된 비망록도 발간했다.

SKEMA 퍼블리카의 5대 주제별 컬렉션은 FER(금융, 윤리, 규제), 인서티튜드(INCERTITUDES, 희귀 리스크 분석), 인터페이스·인플루언스(INTERFACES & INFLUENCES, 대립 및 상호작용), 포커스 컨트리(FOCUS COUNTRY, 주목해야 할 국가), 에머지(EMERGY, 조기 경고 신호)다. EYES 보고서는 에머지 컬렉션의 일부다. 웹사이트(https://publika.skema.edu/)에서 SKEMA 퍼블리카의 모든 간행물을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22800594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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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skem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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