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뻥이요’ ‘왕소라’ PB상품화
최근 과자류 원부자재의 상승에 따른 매가 인상 또는 중량을 축소하는 추세지만 훼미리마트에서는 PB상품으로 전환하여 광고 및 중간 유통비용을 제거하고 그 비용으로 상품의 품질 향상 또는 중량을 증가시켜 구매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훼미리마트의 PB상품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포장 패키지 디자인을 2개월에 걸쳐 훼미리마트가 직접 고안 "Familian snacks"이라는 문구를 삽입 강조했다.
앞으로 개발되는 PB과자 종류는 모두 이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Familian snacks"은 3종류는 30~40대뿐만 아니라 청소년 및 젊은층에서도 꾸준히 찾고 있는 기존의 장수상품을 PB로 개발하여 질과 양적인 측면을 모두 향상시켰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업종뿐만 아니라 업태와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어 동일한 상품으로는 경쟁력을 창출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훼미리마트 전용 상품을 끊임없이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자류 상품이 가장 잘 팔리는 요일은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로 야외 나들이 고객들이 주로 구매하며 평일에는 점심 식사 후 많이 가장 판매된다.
앞으로 "훼미리안 스낵" 상품존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과자뿐만 아니라 편의점 인기상품인 음료. 과자, 빵, 디저트, 면류 등 훼미리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을 대폭 늘려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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