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라 11 한국어 버전 출시한 원더쉐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기능 강화

이펙트 개발 기업과 파트너십, 올인원 영상 편집 플랫폼 입지 공고화

벤쿠버, 캐나다--(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원더쉐어(WONDERSHARE, 대표 토비 우)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선다.

원더쉐어는 최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11(FILMORA 11)’의 한국어 신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내 안의 크리에이터를 깨우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고급 기능을 대거 추가해 프로그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원더쉐어는 비디오 이펙트 개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이루며 필모라 프로그램 내부 기능인 Boris FX, NewBlue F, GIPHY 등의 영상 효과 및 영상 소스 등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른 프로그램을 활용하지 않고 영상 편집 관련 소스, 편집 등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올인원 영상 편집 플랫폼으로 거듭난 것이다.

또한 원더쉐어는 필모라 11 한국어 신버전을 개발하며 △영상 속도를 조절하는 스피드 램핑 기능 △모양 지정이 가능한 마스킹 기능 △영상을 가져오면 자동으로 음악에 맞춰 편집하는 자동 비트 맞추기 △여러 장치로 촬영할 경우 오디오 및 동영상 싱크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오디오 싱크 맞추기 △프로젝트 파일 링크를 생성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원더쉐어 클라우드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원더쉐어 토비 우 대표는 “동영상 편집 관련 모든 작업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영상 편집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하고 강력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필모라 11은 단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아니라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필모라 10 버전 유저라면 무료로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원더쉐어 개요

원더쉐어(Wondershare)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동영상 편집기, PDF 편집기,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유통하고 있다. 이미 필모라(영상 편집기)를 필두로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2020년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s://www.wondersh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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