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샛, 최고경영자에 데이비드 바이스그라스 임명

데이비드 바이스그라스, 선도적 위성 통신 기업을 이끌 항공우주 산업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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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sat
2022-03-08 10:05
맥린, 버지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위성 및 지상파 통합 네트워크 운영 업체인 인텔샛(Intelsat)이 데이비드 바이스그라스(David Wajsgras)를 신임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

바이스그라스 신임 최고경영자는 4월 4일부로 현 최고경영자 스티븐 스펭글러(Stephen Spengler)의 뒤를 잇는다. 스펭글러 최고경영자는 2021년 10월에 은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바이스그라스는 20년 넘게 상업·방위 산업에서 운영·전략·금융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Raytheon Technologies)(뉴욕증권거래소: RTX)에 편입된 레이시온 컴퍼니(Raytheon Company)에서 75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첨단 인텔리전스·인포메이션·서비스 사업부 사장을 역임했다. 레이시온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영입되기 전에는 리어 코퍼레이션(Lear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LEA)에서 최고재무책임자 겸 총괄부사장을 지냈다.

리사 해밋(Lisa Hammitt) 인텔샛 이사회 의장은 “바이스그라스는 결과를 지향하는 리더로서 경력 전반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바이스그라스는 인재를 육성하고 팀을 구축하는 한편 전략적 사고와 행동으로 고객 및 주주와 긍정적으로 교류하며 성과를 낸다.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인텔샛을 이끌기에 적격인 인물”이라고 말했다.

바이스그라스는 “인텔샛은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탄탄한 글로벌 전문가팀을 보유하고 있다. 60년 넘게 역사를 써 온 인텔샛의 미래를 생각하면 흥분을 감추기 어렵다. 고객에 전념하고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헌신하는 인텔샛은 커뮤니케이션·커넥티비티 스토리의 다음 장을 쓸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해밋 의장은 “바이스그라스를 영입하면서 스티븐 스펭글러에게 작별을 고하게 됐다. 이사회와 인텔샛 모든 직원은 18년간 인텔샛에 헌신하고, 그중 7년은 최고경영자로서 인텔샛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스펭글러에게 감사를 표한다. 스펭글러는 명예롭게 은퇴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인텔샛(Intelsat) 개요

위성 기술의 기초 설계자인 인텔샛(Intelsat)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위성 통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인텔샛은 탁월한 전문성과 세계적 규모를 바탕으로 도전 과제의 어떤 어려움에도 사람, 비즈니스, 지역 사회를 연결한다. 인텔샛은 설계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다중 궤도, 소프트웨어 정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통신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인텔샛의 솔루션은 고객에 가장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서 간단하고 원활하며 안전한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터넷 연결의 세계의 선두 주자인 인텔샛(Intelsat.com)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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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0700570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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