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리, 최신 글로벌 데이터 세트로 업데이트된 토지피복지도 출시

ArcGIS ‘리빙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서 2017~2021년 고해상 지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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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i
2022-03-11 14:40
레드랜즈,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전 세계 정부와 기업은 더욱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관행을 채택할 것을 약속하고 기후 변화를 악화할 활동을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치 정보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에스리(Esri)는 이 같은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임팩트 옵저버토리(Impact Observatory),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제휴해 센티넬2호(Sentinel-2) 위성의 최신 10m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2017~2021년 글로벌 토지사용지도와 토지피복지도(land-cover map)를 발표한다. 새 지도는 2021년 데이터 외에도 2017, 2018, 2019, 2020년의 10m 토지사용 및 토지피복 데이터를 포함해 5년간의 지구상 변화를 보여준다.

지구 표면의 디지털 렌더링은 토지 사용 현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새 지도는 앱을 포함한 최고의 지리 정보 및 서비스 컬렉션인 에스리의 ‘ArcGIS 리빙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ArcGIS Living Atlas of the World)’를 통해 1000만여 명의 지리 정보 시스템(GIS) 소프트웨어 사용자에게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에스리 설립자인 잭 데인저먼드(Jack Dangermond) 사장은 “기후 변화의 영향이 전 세계에서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세계를 이해하려면 정확하고 시기적절하며 접근성이 우수한 지도의 역할일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 기획가들은 이 지도를 사용해 복잡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지리적 접근 방식을 통해 식량 안보, 지속 가능한 토지 사용, 지표수 및 자원 관리와 관련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리는 지난해 ‘2020년 글로벌 토지피복 지도(2020 global land-cover map)’와 고해상 ‘2050년 글로벌 토지피복 지도(2050 global land-cover map)’를 발표해 지구의 토지 표면이 30년 후에 어떻게 보일지를 제시했다. 사용자는 매년 발표될 지도를 토대로 초목 및 작물, 산림 범위, 맨 표면 미 도시 지역 변화를 연도별로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지도는 토지사용 및 토지피복이 독특한 위치에 대한 인사이트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의 활동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각국의 정부 자원 기관은 토지계획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연자본의 추이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로 토지사용/토지피복 데이터를 사용한다.

에스리의 지도 레이어는 유럽우주국(ESA) 센티넬 2호 위성이 촬영한 영상과 에스리의 실버(Silver) 파트너인 임팩트 옵저토리(Impact Observatory)의 머신 러닝 워크 플로, 오랜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팅 자원을 토대로 개발됐다. 센티넬2호 위성은 육상, 해양, 대기를 위한 레이더와 다중 스펙트럼 이미징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초목, 토양 및 수역, 내륙 수로, 해안 지역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스티브 브럼비(Steve Brumby) 임팩트 옵저버토리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지도자들은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 복원을 위한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야 한다”며 “임팩트 옵저버토리와 파트너사인 에스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연간 세계 지도 모음을 다시 한번 최초로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토지 사용과 토지피복 변화를 보여주는 지도는 정부, 산업, 금융 분야 리더에게 적시에 실행가능한 지리 공간 인사이트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AI 기반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에스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광범위한 채택을 촉진하고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획자들에게 공평한 액세스를 보장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아래 10미터 해상도의 시계열 지도를 발표해 왔다. 사용자는 GIS 소프트웨어로 맵 레이어와 기타 데이터 레이어를 조작해 더욱 동적인 시각화를 구현할 수 있다.

해당 자료는 ArcGIS 온라인에서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해서 볼 수도 있다. 웹사이트(livingatlas.arcgis.com/landcover)에서 최신 2021 글로벌 토지사용/토지피복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임팩트 옵저버토리(Impact Observatory) 개요

임팩트 옵저버토리는 토지 사용 및 토지피복 변화를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매핑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주문형 지리 공간 데이터를 개발한다. 임팩트 옵저버토리는 전 세계 정부, 산업, 금융 분야 리더에게 지속가능성과 환경 위험 분석에 필요한 시기적절하고 실행이 가능한 데이터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임팩트 옵저버토리는 미국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미국의 기술 기업이다.

에스리(Esri) 개요

지리 정보 시스템(GIS) 소프트웨어와 위치 정보, 매핑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에스리(Esri)는 고객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해 운영 및 사업 실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랜즈에 설립된 에스리의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35만여 개 기업과 미주, 아시아 태평양, 유럽, 아프리카, 중동의 20만 개 이상 기관에 구축됐다. 에스리는 포천 500대 기업, 정부 기관, 비영리 단체 및 대학을 포함해 6개 대륙 100여 개 국가에 파트너 및 현지 배급 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리 공간 정보 기술에 대한 선구적 노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 사물 인터넷(IoT), 첨단 분석을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설계하고 있다. 웹사이트(esri.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2022 Esri. 자료의 저작권은 Esri에 있다. 에스리, 에스리 지구 로고, ArcGIS, The Science of Where, esri.com, @esri.com은 에스리가 미국, 유럽 공동체 또는 기타 특정 관할 구역에서 소유하고 있는 상표, 서비스표 또는 등록 상표다. 이 보도자료에 언급된 기타 회사명 및 제품명 또는 서비스는 해당 상표 소유권자의 상표, 서비스 상표 또는 등록 상표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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