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리버, 이커머스 특화 클라우드 WMS ‘노스노스’ 연결성 강화 위해 새로운 서비스 론칭

API 2.0 속도 빠르고 처리 안정성 좋아져

범용성 높아 기업 대 기업으로 전략적 연동 가능

서울--(뉴스와이어)--스페이스리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노스노스(nosnos)’에 API 2.0을 새롭게 론칭했다. 이커머스 특화 클라우드 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 노스노스는 이커머스나 풀필먼트 물류 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창고 관리 시스템으로 현재 5년째 서비스 중이다.

이번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2.0 모듈을 통해 쉽고 빠르게 연동할 수 있으며 프로세스 속도는 더 빨라지고, 처리 안정성이 좋아졌다. 기존에 없던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메인 카테고리인 출고상품, 공급사, 매입처, 로케이션, 반품, 통계, 등이 추가됐고 세부적으로도 메뉴마다 API 연동이 가능해 이에 따라 폭넓게 API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API 2.0은 최근 활발히 진행 중인 창고 자동화, 스마트화에 발맞춰, 다양한 창고 자동화 장비, 로봇 등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범용성을 높여 자동화 설비 제조사와 무관하게 시스템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OMS, 셀러 툴, 배송 시스템 등과는 기업 대 기업으로 전략적 연동이 가능하며, 연동을 원하는 업체에게는 유료 서비스와 별도로 오픈해 줄 수 있다. 현재는 영상 촬영 솔루션인 리얼패킹과 기업 대 기업으로 연동하고 있다. 기업은 ‘노스노스(nosnos)’ API 연동을 통해 소수의 온라인 인력만으로도 손쉽게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어 구축 비용도 크게 절감되고, 서비스 안정화와 효율 관리가 가능하다. 스페이스리버는 더 많은 업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API 2.0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두 가지 스펙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탠다드는 출고량 2만 건 이하, API 키 발급 최대 10개로 월 27만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리미엄은 출고량 10만 건 이하 API 키 발급 최대 50개로 월 48만원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리버 임수영 대표는 “최근 물류 초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대기업, 중소기업이 많아지면서 노스노스 WMS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API 2.0을 기획했다. 점점 온라인 인력을 갖추기 어려운 만큼,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제휴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리버 개요

주식회사 스페이스리버는 2017년 물류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회사다. 이커머스 특화 클라우드 기반 WMS ‘노스노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노스노스는 이커머스 전문 물류 관리 시스템으로 입고부터 출고, 재고 관리와 이력 추적 등 디테일한 물류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완벽한 웹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서비스돼 도입 비용이 없고 가입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완전한 클라우드 방식의 신개념 물류 시스템 서비스다.

웹사이트: https://www.nosnos.kr/

연락처

스페이스리버
노스노스 사업부
이혜진 선임연구원
1899-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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