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사이어티스 한국 첫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 IWSC 첫 수상 쾌거
국제주류품평회(IWSC)는 1969년 시작, 올해 53회를 맞는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 가운데 하나다.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인 스피릿들을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하고 수상작을 선정한다.
쓰리소사이어티스가 이번 IWSC에서 브론즈를 받은 제품은 ‘기원 호랑이 에디션’으로, 뉴오크 캐스크에서 약 14개월간 숙성한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다.
쓰리소사이어티스 도정한 대표는 “14개월 정도 숙성한 한국의 첫 싱글몰트 위스키가 더 오랜 기간 숙성된 다른 나라의 위스키들 사이에서 당당히 수상했다”며 “이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며, 한국이 그만큼 위스키를 만들기에 최고의 환경임을 증명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고 말했다.
도 대표는 “한국도 점점 위스키 시장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 한국 싱글몰트 위스키의 세계적 위상도 더 빛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쓰리소사이어티스 개요
쓰리소사이어티스는 2020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로, 서울에서 동쪽으로 40분 거리에 있는 남양주시에 자리 잡고 있다. 쓰리소사이어티스는 2020년 6월부터 43년 경력의 스카치위스키 마스터 디스틸러 앤드류 샌드의 지휘로 한국의 사계절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만들고 있다. 제품으로는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과 싱글몰트 진 ‘정원’이 있다.
첨부자료:
기원 제품 소개서 (KI ONE) - PR (21.09.06).pdf
웹사이트: http://www.threesocieti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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