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그베르크스, 보안 유무선 병사 간 네트워크 허브 계약 수주해 미군의 넷 워리어 프로그램 지원

2400만달러 규모의 병사 간 네트워킹 허브 ‘D.O.C.K. 라이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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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ägwerks
2022-03-17 15:00
캐머스, 워싱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전술 운용자들이 착용할 수 있는 네트워킹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케그베르크스(Kägwerks)가 사상 최대 규모의 ‘D.O.C.K. 라이트(D.O.C.K. Lite™)’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2400만달러 규모의 이번 계약에 따라 케그베르크스는 전투 부대를 위한 가슴 착용 네트워킹 허브인 D.O.C.K. 라이트를 공급하게 된다.

D.O.C.K. 라이트는 군용 강화 야간 투시경(ENVG-Bs), 데이터 전송 발신기 등의 착용형 무전기 및 주변 기기에 연결할 수 있도록 최종 사용자 기기와 가슴 착용 솔루션을 네트워킹 허브와 결합한 시스템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내구성을 발휘한다. D.O.C.K. 라이트 허브는 케이블 및 보안 ISW(병사 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해 케이블 수, 무게, 부피, 병사당 비용을 줄였으며 상황 인식 및 전투 효율성을 개선했다.

제임스 슈렌(James Schueren) 케그베르크스 최고경영자는 “미국 육군의 최첨단 전장용 스마트 네트워크인 넷 워리어(Nett Warrior)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돼 기쁘고, 병사들에게 중요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육군이 케그베르크스에 보내준 신뢰에 깊이 감사한다. 개발 중인 차세대 시스템과 D.O.C.K. 라이트 플랫폼은 앞으로 보병, 특수 부대, 관세국경보호청, 사법 당국, 일선 의료 요원들의 전술 활동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그베르크스(Kägwerks) 개요

케그베르크스는 의병 전역한 참전 용사가 설립한 중소기업(SDVOSB)이다. 수십 년간 운용, 설계, 공학 경험을 축적한 유능한 인재들이 케그베르크스를 이끌고 있다. 케그베르크스의 목표는 지능형 전술 솔루션을 개발·공급해 역동성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케그베르크스는 봉사하고 혁신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훌륭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진한다. 케그베르크스는 전투에 참여하거나 전쟁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러기드(rugged) 타입의 첨단 전술용 하드웨어 및 통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www.kagwerks.com) 또는 이메일(info@kagwerks.com)을 통해 케그베르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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