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지난 ‘97년 8월에 착공하여 8년 3개월간의 긴 공사 끝에 동대구역에 청천역까지 대구선 신설선이 완공되어 마침내 11. 3일 11시에 동구 안심3·4동의 금강역 광장에서 개통식을 가진다. 이로써 대구선이설로 폐선되는 후적지를 본격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어 동구의 지도가 확 달라지게 될 전망이다.

‘97년 8월부터 시작한 대구선이설사업이 이제 완공됨에 따라 지역의 개발업체들이 본격적으로 폐선되는 후적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비록 정부의 8. 31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경기와 개발사업이 위축되기는 하였지만 대구시내의 개발지가 거의 소진되고 한정되어 있어 이 지역에 대한 개발 수요가 과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후적지 개발은 8년째 끌어온 동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대구선 이설사업이 이제 완공되어 개통함에 따라 대구시는 작년 5월에 폐선구간에 대한 계획적인 개발을 위하여 전문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설문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폐선구간에 대한 개발계획 기본안을 마련한 상태이다.

본 계획안은 앞으로 대구광역시 의회 동의와 대구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만 남겨둔 상태이다.

대구시의 기본안을 보면 그동안 철도 때문에 직·간접적으로 피해 주민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기본방향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철도변 완충녹지인 사유 토지에 대하여 인접 지역용도와 같이 변경하여 토지 이용도를 높여 나가고 그밖에는 공공용지, 산책로 자전거도로, 녹지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일부는 주택지와 근린생활 시설용지로 다양하게 개발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구간별 주요 기본구상을 보면
- 동대구역 ~ K-2입구까지는 물과 나무가 어우러진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 K-2입구 ~ 동촌역까지는 보행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보행, 휴식공간의 공원 조성
- 동촌역에는 동구지역의 상업지역과 연계한 청년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 동촌역 ~ 율하천까지는 불합리한 남북간 연결가로망 조성과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도로로 활용할 수 있는 공원 조성
- 반야월역에는 안심연료단지 지구단위계획과 연계된 개발구상
- 반야월역 ~ 신서그린빌아파트까지는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
- 신서그린빌아파트 ~ 청천역까지는 주변 토지용도를 고려한 부지이용 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동촌역 일대 남측은 상업지역과 연계한 쇼핑몰과 문화중심지로 개발하고, 광역교통이 원활한 반야월역과 안심연료단지 및 각산동 일대는 유통 구매시설과 주거지역으로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신서 및 동호 택지개발지역과 연계하여 개발하게 됨으로써 동구지역의 새로운 상업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이 철도가 이설되는 지역도 새로운 역세권을 형성하게 되어 동구 부도심 개발의 박차를 가 할 수 있고, 아울러 중앙선과 경부선을 중계할 화물기능을 제고시켜 원활한 물류기능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대구선(신설선) 개통행사 개요

□ 행사개요
일 시 : 2005. 11. 3(목) 11:00
장 소 : 동구 안심3·4동 금강역 광장
주 관 : 한국철도시설공단(협조 대구광역시)
참 석 : 400명정도
·초청인사(53명)
- 건설교통부장관, 경상북도지사, 철도공사부사장, 철도공단이사장, 지방국세청장, 안택수·유승민·서상기국회의원, 시의회 이상기부의장님외10, 동구청장, 남구청장, 달성군수, 동구·서구·남구·수성구의회의장, 동구의회의원12, 언론기관6, 정당인2, 대구대학총장, 여성단체2, 건설인2, 백승홍전의원, 최규태동구발전협의회장
·지역주민 : 350명정도

□ 진행순서
개식 및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 념 사 - 대구광역시장
축 사 - 안택수국회의원, 시의회 부의장
유공자표창
치 사 - 건설교통부장관
공사관계자 격려
테이프 절단 및 승무신고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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