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그룹의 인베스트콤, 텔레노 미얀마 매입… 기본 통신 인프라 등 주요 서비스 지원
M1 그룹은 텔레노 그룹 및 모든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텔레노 미얀마의 모든 고객, 직원 및 파트너사에 대해 연속성, 안정성 및 신뢰성을 보장하고 가능한 한 이른 시간 안에 거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매각에 대해 M1 그룹의 아즈미 T. 미카티(Azmi T. Mikati) 최고경영자(CEO)는 ”공식적인 결정을 듣게 돼 기쁘다. M1 그룹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베스트콤이 기본 통신 서비스 제공과 통신 인프라 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베스트콤은 생활의 기본 기능을 지원하는 통신 서비스에 의존하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목표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즈미 미카티는 이어 ”M1 그룹은 수십년간 전 세계의 신흥 경제국에 필수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 사업을 영위하는 국가의 법과 인권을 존중하고 특히 데이터 보안, 데이터 복원성, 개인 정보 보호, 연결성, 로밍 및 인터넷 관련 소비자 보호 규정을 옹호하기 위해 매진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M1 그룹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얀마 국민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적인 노하우를 확장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모든 사람이 신뢰하는 고품질 통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1 그룹은 2021년 7월에 텔레노 그룹과 미얀마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얀마에 대한 투자 결정은 모든 국가의 모든 개인이 기본적인 통신 인프라에 접근할 권리가 있다는 기본 전제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 가장 불안한 상황에서도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세계적 수준의 통신 사업의 발전을 주도하려는 M1 그룹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M1 그룹은 미얀마 시장을 위한 새로운 법인인 인베스트콤의 소유권 인수 절차를 위해 쉐 뱌인 푸(Shwe Byain Phyu, SBP) 그룹과 협력하고 있다.
M1 그룹은 미얀마 국민의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배려, 신뢰, 연대 및 기술 우위의 가치를 보존하며 발전과 사회적 영향을 위해 노력하면서 미얀마 국민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아즈미 미카티는 또 ”텔레노 미얀마를 오늘날과 같은 시장 선도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전체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감사한다. M1 그룹은 목적이 있고 지속 가능하며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방식으로 기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얀마 국민의 삶에 가치 있는 역할을 하려고 한다. 우리는 텔레노를 운영하면서 미얀마에서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 맺은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신뢰를 구축하고 미얀마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사회적 영향과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1 그룹(M1 Group) 개요
M1 그룹은 통신, 부동산, 패션 및 소매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자회사를 소유, 관리 및 감독하는 투자 지주 회사다.
인베스트콤 PTE(Investcom PTE Ltd) 개요
M1 그룹과 쉐 뱌인 푸(Shwe Byain Phyu, SBP) 그룹이 세운 신규 합작 투자 기업(JV)으로 텔레노 미얀마의 통신 사업을 2022년 1분기에 인수 완료했다. 텔레노 미얀마 모든 고객, 직원 및 파트너사의 연속성, 안정성 및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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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참 라마단(Hicham Rama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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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1일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