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스 “창업교육을 통한 창업팀 1개당 2.5개 이상 일자리 창출 효과”

언더독스, 2021년 전국 범위 창업 교육생 대상 설문통계 결과 발표

95.2%가 창업은 교육이 필요한 분야이며, 94.3%가 창업교육은 실제 창업에 효과적이라 응답

서울--(뉴스와이어)--전국 1만 명 이상의 창업 교육생을 배출한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가 지난해 한 해 동안 자사의 창업교육 수료를 완료한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가가 직접 평가한 창업교육의 효과’ 설문을 진행하고,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3월 16일부터 3월 23일까지 7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총 770명의 언더독스 알럼나이 중 105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참여자 성비는 △남 53.3% △여 46.7%이며, 창업 지역은 △서울 51.5% △비서울권 48.5%다. 연령대는 △20대 28.6% △30대 36.2% △40대 25.7% △50대 9.5%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

이번 설문 결과, 창업교육을 받은 후 실제 창업으로 이어진 비율은 총응답자 105명 중 69명인 65.71%로 집계됐다. 집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창업 기준은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 등록이 완료된 경우로 제한했다.

현재 유지 중인 창업팀의 규모는 △1인 창업 약 20.3% △2인 창업팀 33.3% △3인 창업팀 18.8% △4인 이상 창업팀 27.5%로 나타났다. 이를 환산하면 1개의 창업팀이 결성될 때, 이로 인해 약 2.54개 이상의 잠재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셈이다.

또한 창업팀의 월평균 매출 규모는 △200만원 미만 약 46.4% △200~500만원 27.5% △500~1000만원 11.6% △1000~2000만원 5.8% △2000만원 이상 8.7%로 집계됐다. 극단값을 제외한 평균 추정치는 약 60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창업 여부와 관계없이 창업교육 수료자가 직접 평가한 창업교육의 효과는 일관되게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총 105명 중 100명에 해당하는 95.2%가 ‘창업은 교육이 필요한 분야’라고 응답했고, 99명에 해당하는 94.3%가 ‘창업교육은 실제 창업에 효과적이다’라고 응답했다.

이들에 따르면, 창업교육이 효과적인 이유로 △기존 창업자 사례를 간접 경험할 수 있어서(68.4%) △최신 창업 트렌드 파악 및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58.1%) △다양한 창업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서(54.3%) △MVP 테스트를 통해 실제 시장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40%) 등이 꼽혔다.

언더독스 김정헌 대표는 이번 통계 결과에 대해 “창업교육이 저성장 시대에 일자리 및 경제 효과 창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ESG가치 실현을 통해 각종 사회 발전의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 속에서, 언더독스는 앞으로도 전국 1만 명 창업 교육생을 배출한 압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업가 성향과 창업 단계에 개인별 최적화된 창업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매진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언더독스 소개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는 혁신 스타트업 창업교육 전문 플랫폼이다. 2015년에 처음 설립된 후, 현재까지 1만여 명의 혁신창업방법론 교육생을 배출했다.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언더독’에서 그 이름이 유래, 적은 가능성이라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혁신을 일으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약자의 편에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서울, 군산, 정읍, 세종, 제주 등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컴퍼니빌더 뉴블랙의 자회사다.

웹사이트: https://underdo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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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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