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신임 운영위원장에 김성덕 서희건설 부회장 임명

2022-03-29 16: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신임 운영위원장에 김성덕 서희건설 부회장을 임명했다.

김성덕 신임 운영위원장은 영·호남 화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인사다.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국민 화합에 앞장서고, 국리민복 정신을 실현해 한국자유총연맹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적임자로 판단돼 임명됐다.

김 운영위원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2021년 서희건설이 국내 1군 건설사 가운데 시공 능력 평가 도급 순위 20위권으로 도약하도록 하는데 중심 역할을 한 인물이다. 국민대화합 운동중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대구산악연맹 회장을 역임해 대구산악연맹 회원 2만5000여명과 함께 영·호남 협의회장 자격으로 동서 화합을 위해 앞장서 왔다.

2018년 7월부터 평화통일 선봉대장으로 조직 활성화에 힘쓰면서 2019년 5월 문경세재·11월 충주세계무술공연장에서 각각 5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던 한국자유총연맹 주최 ‘한반도 숲 가꾸기 행사’를 주도했으며, 올 3월 21일에는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회원들과 함께 모금한 평화기금 1000만원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성덕 신임 운영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서울시지부의 25만 회원과 더불어 국리민복 가치를 확산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평화통일을 추구해나가는 일에 심기일전해 남북통일을 위해 평화통일선봉대를 잘 이끌어 평화 통일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68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과 국민 화합에 주력하고 있으며, 2002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 국민운동단체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개요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이영석 회장)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유엔 NGO 가입 단체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보수시민단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 평화통일, 국리민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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