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청소년 플랫폼 유스내비 오픈 기념 ‘60초 댄스 챌린지’ 이벤트 진행

“청소년 댄스 동아리, 스우파 피넛 1:1 클래스와 유명 감독 MV 제작 기회 잡아라”

서울시가 청소년들의 사소한 재능을 진로 역량으로 인정해주는 미래 내비게이션 플랫폼 ‘유스내비’

유명 엔터테인먼트 감독 MV 제작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라치카 소속 댄서 피넛 지도까지

댄스 동아리 챌린지를 시작으로 매월 동아리 60초 챌린지와 청소년 고수 찾기 이벤트 진행돼

2022-04-08 16: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주최하고 900개 회원기관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활동 플랫폼 유스내비가 새단장해 오픈하는 가운데 ‘60초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유스내비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나의 사소한 재능을 맘껏 발휘하며 즐겁게 참여한 활동들을 활용할 수 있는 진로 포트폴리오로 인정하고, 모든 활동들을 기록해 주는 서울시 청소년 ‘미래 내비게이션’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유스내비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지속적으로 운영될 동아리 60초 챌린지 첫 번째 이벤트는 댄스 동아리 숏폼 콘텐츠 챌린지다. 특히 이번 이벤트 Best 10에 속하게 되는 동아리에는 놀라운 베네핏이 주어진다. Best 1 팀에게는 모모랜드, 걸스데이, G-DRAGON 등 유명 가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온 김종완 감독과 함께 엔터테인먼트사가 제공하는 곡을 바탕으로 안무 교육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est 2, 3 팀을 위해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라치카(La Chica) 소속 댄서 피넛이 1:1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준비 중이다. Best 10에 속한 팀들은 업로드한 댄스 콘텐츠에 대해 피넛이 모니터링하고, 온라인 피드백을 제공해 관련 분야 진로를 꿈꾸는 동아리들의 꿈을 응원해줄 예정이다. 댄스 분야에 진출한 다양한 직업 전문가들 인터뷰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미래 예체능 계열 및 댄스 분야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큰 반응이 예상된다.

사이트 오픈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동아리 60초 챌린지 이벤트는 서울시 거주 및 댄스 동아리에 소속된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동아리는 유스내비 회원 가입 후 홈베이스 60초 챌린지에 영상을 업로드해 응모할 수 있다. 이후 가장 높은 좋아요 수와 뱃지 선물(공감)을 받은 TOP 10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동아리 60초 챌린지 이벤트를 시작으로 나만 할 수 있는 사소한 재능을 숏 폼 형태의 영상으로 업로드하는 개인 챌린지 ‘청소년 고수 찾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스내비를 운영하는 이정연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도전하고, 시간과 노력을 쏟아서 진로와 연결되는 청소년 문화 활동 홈베이스를 만들고자 많은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 예체능계 외에도 공학계, 자연 계열, 인문 계열, 사회 계열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청소년들의 도전과 노력, 진정성 있는 관심을 증명하는 콘텐츠가 인정받는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스내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미디어 중독 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시설이다.

유스내비: https://www.youthnavi.net

웹사이트: http://www.ss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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