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밴타라,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8년 연속 선두

2021년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39.6%로 8년 연속 1위 달성

혁신적 아키텍처의 ‘VSP 5000’ 시리즈로 디지털 인프라 혁신 지원

2022-04-05 10:17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한국 IDC ‘2021년 4분기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조사자료’에서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2021년 전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39.6%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히타치 밴타라 국내 영업을 담당하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8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에 올랐다.

언택트 및 비대면 서비스 확산, 대형 기업들의 스토리지 수요 증가와 함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유연하고 민첩한 IT 인프라 운영을 위한 스토리지의 고용량 및 지능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VSP (Virtual Storage Platform)’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통해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구현과 AI 시대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 VSP5000 시리즈는 △선도적 기술력 △혁신적 아키텍처 △100% 데이터 가용성 보장 등 미션 크리티컬하고 중단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상의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며, 8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VSP 5000 시리즈는 엔드 투 엔드 NVMe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3300만 IOPS(초당 입출력 횟수)와 39㎲(마이크로초) 미만의 대기 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 응답을 가속한다. 대용량 데이터 요구사항이 있는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 확장은 물론, 자동화된 이상 감지 및 근본 원인 분석을 통해 인프라 스택 전반에 걸쳐 실시간 모니터링과 지능적 관리를 할 수 있다.

차세대 스토리지 가상화 운영체제 SVOS (Storage Virtualization Operating System)는 메인프레임 워크로드뿐 아니라 최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가상화,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환경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최신 스토리지에 탑재된 SVOS RF 9 버전까지 단일 스토리지 OS로 발전돼 모든 VSP 제품이 하이엔드급 고가용성을 제공한다.

AI 기반 스토리지 통합관리 솔루션 옵스센터(Ops Center)는 실시간 분석 및 자동화 기능 통합으로 수동 스토리지 작업을 최대 70% 줄이고, 근본 원인 분석을 최대 4배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시스템 성능을 미세 조정해 시스템 전체의 에너지와 냉각 소비를 줄임으로써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도 지원한다.

모든 규모의 기업 및 기관은 VSP 5000 시리즈를 활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AI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업계 최고의 강력한 데이터 보호 및 재해복구 기능을 통해 데이터 패브릭을 지속적 서비스가 가능한 고가용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이어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스토리지 인프라 설계 구현 및 운영관리를 위한 기술지원까지 총괄 제공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가용성을 보장하는 VSP 시리즈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 높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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