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산자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에서 심사후 최근 발표한 전국 42명의 품질명장 가운데 터빈생산기술부 김기현 직장과 비파괴검사부 김용희 직장, 중제관공장 박봉상 직장, 보일러공장 장세훈 직장 등 4명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산업명장 6명, 품질명장 10명 등 총 16명의 명장을 보유하게 됐다.
김기현 직장(46세)은 79년 입사해 줄곧 가공직종에 근무해 오면서 TPM 과정평가 최우수상 등 사내외에서 25번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186건의 제안과 치공구 종합관리 시스템 등 4건의 실용신안을 출원하는 등 활발한 개선활동을 하고 있다.
중제관공장에 근무하는 박봉상 직장(48세)은 97년과 99년, 2001년 세차례에 걸쳐 소속 분임조가 전국대회 금상을 수상하도록 이끈 현장 개선활동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박 직장은 중제관공장의 주력 제품인 콘덴서와 복수기 관련 품질개선 등 공정개선 활동으로 큰 효과를 본 것이 200여건이 넘어 발전설비 국산화와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김용희 직장(44세)은 원자력설비와 담수설비, 터빈의 비파괴검사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 침투비파괴검사기사, 금속기능장 자격증과 공학석사 학위를 갖춘 비파괴검사 분야의 일인자이다.
장세훈 직장(50세)은 81년 입사하여 25년을 보일러공장에서 근무한 화력발전소 보일러 분야의 장인이다. 전국품질분임조 대회에서 3번이나 입상했으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경영에 관한 사내외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 발표된 기능장 시험에서 12명의 기능장을 새로 배출하는 등 국내 최다 수준의 총 372개 기능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년 이상을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기능장을 배출한 진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두산중공업 품질보증담당 김상진 상무는 "회사는 기술력 향상을 위해 자격증 취득자에게 특별 승급과 해외여행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무한경쟁시대에서 자신의 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자격증 취득열기가 높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oosanheavy.com
연락처
두산중공업 배균호 02-3398-1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