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보안 Usign, 2022년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선정 시, 최대 1550만원 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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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
2022-04-07 10: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보안(대표 전귀선)은 국제표준 디지털 서명 솔루션 Usign (이하 유싸인)이 ‘2022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통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클라우드 구축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8개월간 최대 1550만원까지 지급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지원금과 더불어 기업별 업무 환경을 고려한 도입 컨설팅, 데이터 이관 및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수요기업 신청은 ‘클라우드 바우처 플랫폼’ 웹사이트에서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제출 및 활용 계획 평가를 거쳐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유싸인 디지털 서명 솔루션 도입 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유싸인은 그 편의성과 보안성을 인정받아 2021년 과기부 장관포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국내 전자서명 법 이전부터 전자서명 솔루션을 개발해 특정 업체에게 제공해온 한국기업보안의 디지털 서명에 대한 노하우가 반영된 디지털 서명 솔루션이다. 문서 열람 즉시 서명의 유효성, 문서의 수정 여부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변조 방지 기능은 물론,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무해화(악성코드 탐지, 제거)해 PDF로 변환, 디바이스의 네트워크 연결 상태와 관계없이 문서와 서명의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LTV 기능,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인정받아 2021년 특허를 획득한 HSM 서명 키 관리 시스템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자서명 관련 국내·외 법 및 규정은 물론 까다롭기로 유명한 FDA CFR Part 11, 유럽 eIDAS, 미국 US ESIGN 등의 국제표준을 충족한다. AATL 인증서를 기반으로 해 국제공인TSA를 통해 서명 시점과 서명자의 위치(IP)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서를 열람하는 것 만으로도 문서의 위·변조 여부, 서명자의 신원과 조직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유싸인은 유싸인 웹사이트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상담도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자료 역시 제공하고 있다.

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필수적인 디지털 서명 솔루션을 중소기업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세계적 수준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유싸인을 좀 더 많은 기업 사용자들이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업보안 개요

한국기업보안은 SSL 보안서버 인증서와 Codesign (코드사인) 인증서 상품을 기반으로, 웹 비즈니스 기업의 실체성 인증과 암호화 통신 모듈 보급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2018년 ‘보안을 보완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이테크 보안 기술+고객 감동 서비스’라는 모토로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술 개발의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앱 보안서버 인증서를 국내에 도입했으며 24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감동 보안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한국기업보안의 인증사업부 유서트는 GlobalSign (글로벌사인), DigiCert (디지서트), GeoTrust (지오트러스트), Thawte (써트), Sectigo (섹티고) 등 국내 최다 인증기관(CA)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또 PK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실체성 인증, 사용자 인증 서비스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싸인: https://www.usign.kr

웹사이트: http://www.uce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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