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FC, 암투병 중에도 왕성하게 영업 활동하며 투혼 발휘

서울--(뉴스와이어)--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필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FC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ING생명 드림지점의 박찬홍 FC.

지난 2004년 대장암 3기 선고에 이어 수술을 받은 박찬홍 FC는 이후부터 지금껏 남양주에 위치한 에덴요양원과 드림지점을 오가며 여느 FC 못지않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찬홍 FC는 투병 중에도 9월에는 6건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이렇듯 힘든 상황에서도 FC 일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아픈 몸이지만 FC 일을 계속 해나감으로써 살아있다는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고, 더불어 그 동안 쌓아왔던 보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그에게는 무엇보다 큰 행복인 까닭이다.

이러한 그의 FC 일과 삶에 대한 애정은 최근 펴낸 <준비한 삶이 당당하다>라는 제목의 책 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전달된다. 책 속에는 요양원과 지점을 오가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자신의 일 이야기를 비롯하여, FC 일을 시작하기 전 제약회사에서의 경험과 에피소드들로부터 시작해서, 대장암 3기 선고를 받은 후 치열한 투병 과정. 그리고 집안의 장남이자 가장으로서 느끼는 애틋한 책임감에 대한 내용들이 감동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또한, 박찬홍 FC는 이 책을 통해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는 현역 FC로서 보험에 대해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두터운 편견의 벽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평소 보험에 대해 그가 갖고 있는 생각, 즉 보험은 보살핌이라는 내용과 더불어 FC라면 일회적인 영업이 아닌 끊임없이 고객을 살피고 돌볼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충고도 빼놓지 않았다.

비록, 대장암 3기라는 냉혹한 선고를 받은 순간 원망의 마음이 컸지만 시련이 있었기에 오히려 더욱 성실한 자세로 삶을 준비하게 되었다는 박찬홍 FC는 이제 암 선고를 인생의 전환점으로까지 받아들이고 있다. 만약 암 선고와 더불어 FC 일을 놓았다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허망하게 생을 마감했을 지도 모른다는 박 FC에게 FC라는 직업은 이제 생명줄과 다름 없다. 하여 그는 이제 남은 생을 암 완치를 위해 애쓰는 한편, 배려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대하기로 결심했다.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는 박찬홍 FC의 하루하루는 드림지점 직원들은 물론 주변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 박찬홍 FC는 60년생으로 전북 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아 제약에서 근무하였다. 2004년 2월 ING생명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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