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이 주최하고 시장경영지원센터(이사장 박윤재)가 주관하는 ‘2005 전국재래시장박람회’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된다.

‘재래시장박람회’는 지역경제의 뿌리인 재래시장이 최근 대형유통점의 진출확대와 소비행태의 변화로 상권이 급격히 위축됨에 따라 가운데 전국의 상인과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두번째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16개 시·도와 100여개 재래시장이 참여하여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전시·판매하며, 새롭게 변하는 재래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환경개선 등 주요 우수사례도 전시·발표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시장활성화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시장의 성공사례 전파 기회로 활용될 뿐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변모된 재래시장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지자체별 대표시장이 참여하는 시·도 전시관을 비롯하여 미래의 재래시장 모습을 제시하는 주제관, 재래시장 협력업체관 등 전시관 운영과 시·도 대표 예술단 공연, 전통가요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16개 시·도 전시관에는 테마거리형 8개, 아케이드형 8개로 나누어 전국 재래시장의 지역특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야외장터도 개설하여 푸짐한 먹거리를 맛 볼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제관은 앞으로 바뀌어야 할 재래시장의 미래 모습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곳으로 현대화된 시장시설과 휴게·편의 시설, 야채·정육·곡물·과일·의류·화장품 등 10여개의 상거래 현대화 점포로 구성된다.

이와함께 그동안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 상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재래시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한·일국제세미나, 재래시장 정책토론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 후원기관인 KBS에서는 ‘6시 내고향’, 토론회 등 다양한 특집방송을 박람회 기간중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시장 또는 업체는 각 시·도를 경유하여 11월 7일까지 주관기관인 시장경영지원센터에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ijang.or.kr, 전화 : 02-751-0721)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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