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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11:00
서울--(뉴스와이어)--具本茂 LG회장은 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대학생 대상해외 탐방 프로그램인 ‘제 11회「LG 글로벌 챌린저」시상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具 회장은 이날 시상식 격려사를 통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며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고 있다”고 전제하고,“이처럼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열린 사고와 열정을 지닌 젊은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具 회장은 또한 “LG는 우리 젊은이들이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으로 급변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지속적인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具 회장을 비롯하여 ㈜LG 강유식(姜庾植) 부회장,LG CNS 정병철(鄭炳哲) 사장, LG화학 CTO 여종기(余琮琪) 사장, LG전자 CTO 이희국(李熙國) 사장, LG상사 금병주(琴秉周) 사장 등 LG 의 최고경영진과 2005년 LG 글로벌챌린저 선발대원 대학생, 역대 대원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LG 글로벌 챌린저」는 30개팀 12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되어지난 여름방학 동안 자연과학, 정보통신·공학, 경제·경영, 인문·사회,문화·예술·체육 등 5개부문 주제별로 총 20개국의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연구소·대학·기업·사회단체 등을 탐방했으며,LG는 탐방후 제출한 탐방보고서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5개 팀, 우수상 5개 팀, 특별상 1개 팀 등 12개 수상팀을 선정,총 3,200만원의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LG는 탐방활동이 우수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6개팀 24명가운데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사원자격을 주고 졸업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탐방대원을 대상으로 탐방 전에 LG전자 구미PDP·LCD TV 사업장, LG화학 오창 정보전자소재 사업장을 방문하는 ‘LG 일등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탐방대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대상은「미래운송수단 개인비행기의 산업화 방안」이라는주제로 미국을 탐방하여 지상운송수단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극복할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개인비행기 산업화 방안을 제시한건국대학교 팀이 수상했다.

특히 올해에는 대상을 받은 ‘개인비행기’ 탐방주제를 비롯하여‘도심 속 Greenway’, ‘교통난 극복을 위한 모노레일’, ‘서울 야간경관의 향상을 위한 대안’, ‘미래의 한국형 축제 모델 개발’, ‘기업 박물관’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웰빙라이프 및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한 탐방 주제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LG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제는 젊은 인재들이 첨단 과학기술 및 그응용 산업분야와 더불어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대안으로 관련 미래산업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LG 글로벌 챌린저」는 대학생들이 탐방 테마와 국가를자율적으로 선정해 ‘세계 초우량 현장’을 직접 탐방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11년간 380개팀 1,380명의 탐방대원들을 배출했다.

또한 연 평균 2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의 대명사로자리잡았다.

이와함께 LG는 매년 학생들의 탐방보고서를 책으로 발간하여 전국500여 대학교 및 공공도서관에 배포하고 있으며, 글로벌 챌린저 홈페이지에도 등재해 대학생 및 기업, 정부기관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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