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퀘어드 캐피탈, 역대 최대 규모인 150억달러의 글로벌 인프라 펀드 마감

마이애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글로벌 인프라 투자 운용사 아이 스퀘어 캐피탈(I Squared Capital)이 ISQ 글로벌 인프라 펀드 III(ISQ Global Infrastructure Fund III)의 초기 목표액인 120억달러를 초과하고 법정 한도 내 최대치에 해당하는 150억달러를 조달했다.

이 펀드는 아이 스퀘어 캐피탈과 전담 공동 투자 기관의 약정을 포함해 총 155억달러의 투자 가능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27개국의 공적 및 사적 연금, 국부 펀드, 보험 회사, 자산 운용사 및 패밀리 오피스를 포함해 200곳이 넘는 기관 투자자로부터 약정을 접수했다. 아이 스퀘어 캐피탈은 해당 분야 투자처 10곳에 펀드의 약 36%를 지원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세이덱 와바(Sadek Wahba)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 회장 겸 경영파트너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인프라에 대한 정당한 접근을 확대하는 중요한 시기에 펀드 마감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초 목표액보다 두 배 이상 큰 규모의 금액을 조달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민간 자본을 투자해 기후 변화, 공급망, 디지털 혁신 및 에너지 전환 등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중대한 과제를 해결할 인프라 자산을 구축한다는 ISQ 글로벌 인프라 펀드 III의 목표는 투자자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딜 라흐마툴라(Adil Rahmathulla) 아이 스퀘어 캐피탈 총괄 파트너는 ”지금은 대규모 글로벌 인프라 투자자에게 흥미로우면서 변동성이 큰 시기다. ISQ 글로벌 인프라 펀드 III는 이미 재생에너지, 에너지 전환, 공급망 및 물류, 디지털 인프라, 글로벌 운송 자산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투자 포트폴리오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우리는 사회와 경제를 지원하고 위험이 최소화된 최고의 기회로 자본을 이동시키는 실용적인 테마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클랜드 앤 엘리스(Kirkland & Ellis LLP)가 펀드의 자문을, 에버코어(Evercore)가 자금 모집을 담당했다.

아이 스퀘어 캐피탈(I Squared Capital) 개요

아이 스퀘어 캐피탈은 미주,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의 유틸리티,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운송 및 사회 기반 시설에 집중하며 34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독립 글로벌 인프라 투자 관리사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홍콩, 런던, 뉴델리, 싱가포르, 대만에 지사를 두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0700505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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