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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5-11-03 12:03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노사가 울산지역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3일, 울산시청 박맹우 시장실에서 윤여철 사장과 이상욱 위원장 등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난방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난방유 전달식은 그 동안 현대차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서 지역 내 영세민가정과 소년소녀가정을 그 대상으로 한다.

현대차 노사는 이번 행사에서 영세민 682세대와 소년소녀가정 144세대 등 총 826세대에 대해 난방용 보일러기름 200리터(1드럼)씩을 지원하는데, 전달은 추후 각 가정으로 울산시 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에 현대차가 불우이웃을 위해 지원하는 난방유는 총 1억6천만원에 상당하며, 이 가운데 특히 소년소녀가장들에게는 도서상품권도 별도로 지원한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 윤여철 사장은 “노사가 함께 준비한 사랑의 난방유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하루 전인 2일에도 북구지역 도서관 2곳에 4천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키로 하고, 윤여철 사장과 이상욱 위원장 등 노사대표와 김광오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청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도서기증은 북구지역 기적의 도서관과 농소3동 도서관 등 2곳을 대상으로 하는데, 현대차는 이달 중으로 도서관에서 필요로 하는 도서를 각각 2천권씩 총 4천권을 일괄 구입해 전달하게 된다.

작년 7월에 문을 연 북구 중산동 소재 기적의 도서관은 현재 1만6천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9월 개관한 농소3동 도서관도 장서가 2만권을 밑돌고 있어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문화 붐 조성에는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현대차 노사의 이번 도서기증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북구지역의 독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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