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 VDI 솔루션 ‘Dstation 9.0’ 유지 보수 서비스 조달청 등록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Dstation 9.0’ 조달 지원 서비스 가능

솔루션 판매부터 지원 서비스까지 VDI 제품군 내 선두 입지 확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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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이
2022-04-13 09:00
서울--(뉴스와이어)--원스톱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SNA, 대표 이원호)가 틸론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Dstation 9.0’의 유지 보수 서비스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하고, 공공 시장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조달 등록된 Dstation 9.0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비대면 근무 등 공공기관 내 VDI 환경 구축을 지원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각 시·군·구청의 POC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 시장 내 구축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 Dstation 9.0 유지 보수 서비스의 조달 등록은 솔루션 판매 이후 고객들의 유지 보수 서비스에 대한 요구 사항의 증가로 진행하게 됐다. 조달 등록을 통해 솔루션 판매에서 유지 보수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공공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Dstation 9.0은 클라우드 인프라의 핵심 기술인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이다. 사용자는 디바이스 기종 및 운영 체제 제약 없이 서버 형태로 구축된 데스크톱 컴퓨팅 환경에 접속해 업무할 수 있다. IT 관리자는 몇 번의 조작만으로 여러 사용자에게 가상 PC를 쉽고 빠르게 생성·배포·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시간과 장소와 관계없이 업무 연속성을 경험할 수 있다.

Dstaion 9.0의 개발사인 틸론은 가상화 관리 제품 최초로 보안 기능 확인서를 획득해 국내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안 기능 확인서를 획득한 틸론의 Dstation 9.0은 △서비스 및 에이전트 무결성 기능 △중복 세션 및 재사용 방지 △통신 및 저장 데이터 암호화 처리 △프로세스 실행 통제 △접근 권한 통제 △감사 기록 요건 등 기존 CC 인증 대비 보안성이 한층 강화됐다.

에스엔에이 VC사업부에서 Dstation 9.0의 세일즈를 담당하는 김현진 부장은 “유지 보수 지원 서비스의 조달 등록으로 더 많은 공공 시장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2년 조달 VDI 시장에서 꼭 선두에 설 것”이라고 비즈니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에스엔에이는 Dstation 9.0 유지 보수 서비스는 월별 유지 보수와 분기별 유지 보수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 및 선택권을 넓혔다.

한편 에스엔에이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TSV 서버 등 하드웨어도 조달 등록을 하며, 2022년 조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엔에이 개요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sna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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