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을 위한 대전광역시장 담화문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담화문을 통하여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매우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우리 경제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때 에너지절약이 중요하며, 특히 동절기 난방에너지 급등으로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이 더욱 필요한 실정으로 그동안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축적한 에너지절약의 지혜와 역량을 모은다면 어려운 여건의 우리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일조를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절약은 우리 후손들의 미래에 다가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아주 중요한 선택임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를 뽑아놓는 일부터 불필요한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고효율 조명기기 및 절수기 등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자가용 10부제 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유가시대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도 아울러 당부했다.
- 고유가 시대 에너지절약을 위한 담 화 문-
존경하는 150만 대전시민 여러분 ! 최근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정세불안, 중국과 인도의 석유수요 급증 과 미국의 자연재해 영향 등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하반기 평균 두바이유 가격은 작년대비 10~20 달러 오른 배럴당 50~60 달러를 넘나들고 있는 등 연일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추가 상승 우려 등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월 기후변화협약에 관한 교토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으로 발생되는 CO2 등의 온실가스 감축문제가 국제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우리나라도 그 영향권에 있어 반드시 극복해야할 국가적인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과거 석유파동 때와는 달리 석유 수급에는 차질이 없으나 고유가로 인한 원가상승 등으로 우리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친애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 시민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신ㆍ재생에너지의 개발이 최선의 대안으로 생각되며 특히, 난방연료 소비가 급증하는 동절기에는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차량 10부제, 점심시간 소등 및 승강기 고저층 구분운행 등의 에너지절약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초절전형 LED 교통신호등 교체, 정수장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회복지시설 태양열 급탕시설 설치 등 에너지절약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 1985년부터 11월을「에너지절약의 달」로 지정하여 사회단체와 함께 사회전반에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과 에너지절약 마인드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체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에너지 다소비업체와 자발적 에너지절약 협약을 맺어 나가는 등 일상 생활속의 에너지절약이 뿌리 내리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노력들은 에너지 소비주체인 시민여러분과 기업의 참여가 없이는 실효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에너지절약 실천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를 뽑아놓는 일부터 불필요한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고효율 조명기기 및 절수기 등을 사용하여 주시고, 특히 자가용 10부제 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겨울철 집안에서도 실내온도를 1℃만 낮춘다면 100만㎾급 발전소 1기를 가동하지 않아도 되는 막대한 규모의 에너지가 절약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체에서는 생산라인에 대한 정밀 에너지진단을 통하여 버려지는 에너지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제품 자체가 에너지를 덜 소모하는 고효율 제품생산에 주력해야 할 때입니다.
에너지절약은 우리 후손들의 미래에 다가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아주 중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아져 고유가 시대를 이겨내는 큰 힘으로 작용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대전시민 여러분 모두가 에너지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5. 10. 대전광역시장 염 홍 철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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