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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11:25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3년 이상 휴대전화 사용자에 대한 휴대폰 보조금 지급’ 조치에 따라, 네티즌들은 휴대폰 구매 시기를 단말기 보조금이 지급되는 내년 3월 이후로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휴대전화 판매점은 개점 휴업 상태다.

국내 최대의 쇼핑 포털 다나와(대표 성장현,손윤환, www.danawa.com) 는 지난 11월 2일~3일 양일간 ‘휴대폰의 구매 시기’를 묻는 설문을 진행하였는데, 그 결과 응답자의 87%인 858명은 ‘보조금 지급 이후에 휴대폰을 구매하겠다’고 응답했고 10%인 100명은 ‘원하는 모델이 있다면 당장에라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네티즌은 26명(3%).

지난 24일 정통부는 “2009년 3월까지 단말기 보조금 금지법을 연장하되 3년 이상 장기 가입자에 보조금 허용, 휴대인터넷(와이브로)나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WCDMA) 등 신규 서비스 대해 단말기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조금을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설문과 관련한 네티즌들의 의견도 많았는데, 대화명 ‘몰라’ 씨는 ‘보조금 지급되는 4월 이후 구매가 당연한 것 아니냐’며 구매 시기의 당위성을 설명했고, ‘말만잘해요’ 씨는 ‘실제 보조금이 지급되면 현재 판매되는 제품들의 최저가보다 더욱 싸질 것이다. 일단 보조금 지급 이후까지 기다려 보자”고 말했다. 또한 ‘smileman’ 씨는 ‘7년을 써온 휴대폰도 내년이면 새폰으로 바꾸어야 겠다’고 말해 많은 사용자들이 신규 휴대전화의 개통 시기를 내년 4월 이후로 예정하고 있음을 비췄다.

일반 사용자들의 대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휴대 전화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판매점들은 울상이다. 용산에서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는 한 판매점 업주는 "휴대폰 보조금을 예전처럼 지급하는 것은 잘한 일이다. 가격이 낮아진 만큼 구매도 빈번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며 정통부 결정에 찬성을 했지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시점까지 5개월 정도 남았는데 누가 지금 휴대폰을 사려고 하겠느냐? 잘못하면 여기 있는 업체들 모두 문닫을 판"이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 보조금 지급 시점인 5개월 후까지 휴대폰을 구매하고자 대기하는 수요는 늘었지만 그동안 일반 대리점 및 판매점도 살길이 열려야 한다. 보조금 지급 결정이 난 이후 휴대폰 가격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현재의 상황을 지켜볼 때 구매자들에게 별도의 특혜를 주지 않는 한 휴대전화 판매 시장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다나와 개요
다나와는 대한민국의 상품 가격 및 정보 제공 업체이다. 2000년 디지털 카메라 가격비교 사이트로 설립되었으며 2002년 법인 전환, 2011년 기업공개 했다. 다나와는 많은 온라인/오프라인 쇼핑몰들과의 제휴를 통해 2억5천만 건이 넘는 국내 최대 수준의 상품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주)다나와컴퓨터, (주)늑대와여우컴퓨터, (주)디피지존이 있으며 마이클럽 등 경졍력 있는 서비스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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