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치세요”
따라서 인터넷 주소창에 ‘인구주택총조사’라고 입력하면, 총조사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외 총조사 홈페이지로 연결 가능한 한글 주소는 인구주택총조사, 총조사, 인구센서스, 센서스, e-census 등 총 20개이다.
이번 총조사의 홍보 담당인 인구조사과 안병건 사무관은 ‘넷피아의 이번 기증으로 전 국민이 보다 쉽게 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 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인터넷 조사에도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에 한번씩 우리나라의 모든 인구, 가구, 주택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적 규모의 국가 기본 통계 조사로, 올 해에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7일까지 신청하고, 10일까지 응답하여야 하며 응답이 누락되었을 시에는 조사원이 방문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참고] ‘2005인구주택총조사’ 사이트로 연결가능한 한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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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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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