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켄 앤 컴퍼니, ‘4차 연례 지속 가능성 보고서’ 통해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 조명
2021년 밀리켄은 증기 및 전력 발전을 결합한 열병합 발전에 2500만달러를 투자한 후 주연료에서 석탄을 배제했다. 또 미국 경영진의 다양성을 8% 높였고 회사 전체의 바닥재가 탄소 중립적이라고 발표했다.
할지 쿡(Halsey Cook) 밀리켄 앤 컴퍼니 사장 겸 최고 경영자(CEO)는 “우리가 공유하는 목적과 재료 과학 전문 지식이 밀리켄을 특별한 기업으로 만든다”며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현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해 더 건강한 미래를 구축한다는 책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코어(Core)’에 따라 완성된 밀리켄의 4차 보고서는 2021년에 이뤄진 종합적인 지속가능성 진행 상황을 자세히 설명한다. 밀리켄은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였다.
· 코로나19 관련 안전사고로 손실된 시간 ‘제로’
· 2만7000시간의 자원봉사 - 회사 역사상 가장 많은 시간
· 액셀러레이팅 서큘래리티(Accelerating Circularity), 폴리프로필렌 연합(Polypropylene Coalition),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PureCycle Technologies) 및 플라스틱 폐기물 종식 연합(Alliance to End Plastic Waste) 등의 단체와 제휴해 제품 수명 종료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 지식 제공
· 13개 제조 시설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업그레이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3000톤 줄이고, 2023년 말까지 모든 제조 시설의 조명을 LED로 전환한다는 목표의 중간점 도달
· 연간 재생 에너지 사용을 2025년 목표인 연간 10만MWh의 97%가 넘는 9만7608Mwh로 늘림
카젤 나이트(Kasel Knight) 밀리켄 수석부사장 겸 법률 고문은 “올해 보고서의 표지는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한 4명의 등반가 팀의 극적인 실화를 자세히 소개한 다큐멘터리 에베레스트(Everest)에서 따왔다”며 “밀리켄과 폴라텍(Polartec)은 이 영상의 25주년을 기념한 재방영을 후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팀워크, 희망 그리고 인내를 담은 이 이야기는 우리의 이번 보고서에 자연스럽게 들어맞는다”며 “우리의 목표가 이루기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함께 노력하면 더 밝고 건강한 내일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 전문은 밀리켄의 지속 가능성 허브(https://www.milliken.com/en-us/sustainability/reporting) 참조.
밀리켄(Milliken) 개요
밀리켄은 내일의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제조 업체다. 업계를 선도하는 분자부터 지속 가능한 혁신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삶을 향상할 제품을 만드는 한편 고객과 커뮤니티에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직물, 바닥재, 화학, 헬스케어 업계 전반에서 활용되는 수많은 특허·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무결성과 탁월함을 활용해 수 세대에 걸쳐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웹사이트(milliken.com)와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링크트인(LinkedIn), 트위터(Twitte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200504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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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illiken.com/
연락처
밀리켄 앤 컴퍼니(Milliken & Company)
벳시 시크마(Betsy Si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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