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다, B2B 명품 유통 사업 본격화 직계약 부티크 50개·주간 30만 개 명품 정보 업데이트

부티크 직계약 수 국내 50개 돌파… 이탈리아·독일·스위스·사이프러스 등 글로벌 10개국 30만 개 명품 셀렉션 제공

엄선된 ‘부티크’와 직계약으로 가품 논란 없어 대기업 몰에서도 인정

현지 커뮤니케이션에서 국내 통관 및 검수·패키징·최종 고객 배송까지 원스톱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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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다
2022-04-26 08:30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명품 직구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직계약 부티크 수가 50개를 돌파해 주간 30만 개의 명품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B2B 명품 유통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구하다는 사업 초기부터 키워온 부티크에서의 ‘바잉 파워’(Buying power)를 바탕으로 가품 논란에서 자유로운 한편, 까다로운 현지 커뮤니케이션, 국내 통관 및 검수, 패키징, 최종 고객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B2B 명품 시장에서는 폐쇄적이고 오래된 아날로그식 유통 경로를 이용해 상품 출처가 불투명한 경우가 발생해 정/가품 이슈가 존재했다. 하지만 구하다는 유럽 현지 명품 브랜드의 판권을 가진 최상위 유통사(1차 벤더) 부티크와 파트너십으로 검증된 정품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에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적용해 50여 개 부티크의 디지털 정보와 재고를 실시간으로 연동한다.

구하다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품을 자체 플랫폼에 소개하면서 △GS샵 △롯데온 △현대H몰 △SSG닷컴 △G마켓 △옥션 △G9 △AK몰 등 대기업 몰에도 명품 디지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구하다가 직계약한 부티크 파트너사는 50개를 돌파했으며,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사이프러스 등 10여 개의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아이템들을 공수한다. 특히 구하다는 대중적인 클래식 명품뿐만 아니라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상품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부티크들은 마이너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아이템들까지 API 연동을 통해 실구매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하면서 특정 인기 상품만 구매하는 일부 업체들과는 다른 구하다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

구하다의 강점은 라이브 방송, 프리오더/스톡오더 등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판매하는 운영 노하우를 축적했다는 점이다. 이는 물량 및 가격 면에서 경쟁사 대비 협상력의 우위를 점하는 배경이 됐다. 한편 구하다는 현지 부티크에서 매시간 최대 2000여 개의 신상품 정보를 직접 공급받고 있어 다채로운 상품 셀렉션을 담보한다.

이 같이 구하다는 차별적인 바잉 파워를 기반으로 B2B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현지 커뮤니케이션에서 △국내 통관 및 검수 △패키징 △최종 고객 배송까지 전 과정 원스톱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GS샵에는 버버리, 로에베, 발렌티노, 생로랑을, 현대H몰에는 골든구스의 상품을 구하다가 공급하고 있다.

조경환 구하다 세일즈 총괄이사는 “실시간 데이터 연동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럽 현지 부티크들을 설득해 직계약을 맺고, 데일리 베이스로 소통하며, 쌓은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명품이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고 번거로울 수밖에 없는 현지 커뮤니케이션, 검수, 패키징 등 운영 측면의 문제는 구하다가 해결했다. 진짜 직구(국외에서 직접 구매)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명품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하다 개요

구하다는 유럽 명품 부티크와 직계약해 정품을 보장하는 블록체인 기반 명품 직구 플랫폼이다.

웹사이트: https://www.guh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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