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엔데믹 기대감에 4월 창업 문의 1분기 대비 47% 증가

창업 ‘대박’보단 ‘안정’ 추구 경향

창업 문의 국내 41%, 해외 57% 각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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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10:00
성남--(뉴스와이어)--코로나19 이후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대박’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퇴직으로 인해, 높은 매출보다는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는 사회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국내·외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1분기 방역패스 및 거리두기 완화 이후 홈페이지를 통한 창업 문의가 꾸준히 늘었다. 특히 4월 창업 문의는 거리두기 해제 소식과 함께 1분기 평균 대비 국내·외 각각 41%, 57% 상승했다.

두끼는 유행이나 불황의 영향이 적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에 무한리필 콘셉트를 더해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성장했다. 더불어 셀프 조리 방식으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전문 조리 기술 없이도 운영할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이 선호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은 K-Food 열풍과 함께 현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최근 해외 100호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기본 떡볶이 재료에 현지인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함께 제공하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떡볶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진입장벽을 낮췄다.

두끼 홍보 담당자는 “사회 전반에 걸쳐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일반 외식업에 비해 두끼가 상대적으로 인건비, 운영 난이도 등 위험 요소가 적다는 점이 창업에 적합한 안정적인 브랜드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두끼는 국내 ‘인천검단신도시점’과 해외 말레이시아 ‘1 Utama점’, 필리핀 ‘SM 메가몰점’, 베트남 ‘호치민 롯데7군’ 등 5월 국내·외 매장을 추가 오픈 예정이며, 미국 동부지역과 호주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와도 신규 매장을 준비 중이다.

다른 개요

다른은 대한민국 대표 간식 떡볶이의 올바른 이해와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의 끝없는 진화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다. 다른은 떡볶이 무한 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와 가정간편식 브랜드 밀앤쿡을 운영하고 있다. 두끼떡볶이는 2014년 12월 고대점을 시작으로 국내 220여 개, 해외 98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2021년 가정간편식 브랜드 밀앤쿡을 론칭하며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dookk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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