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레이시아 친선클럽 ‘Friend of Malaysia’ 출범

서울--(뉴스와이어)--2005년 10월2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19충에서 한-말레이시아 친선클럽 ‘Friend of Malaysia’가 출범하였다. 관광분야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중요한 파트너이고, 양국 민간의 우호를 확고히 다지고자 이 친선 모임이 창립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 클럽의 공동 회장을 맡으신 애플투어 대표 김종욱 회장과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 사무소 소장 압둘 아왕(Abdul Mutalib Awang) 소장, 서울시 관광협회 정주년 부회장 등 40여명의 여행업 종사자분 들과 신문기자 그리고 학계 전문가 들이 참석하였다.

한-말레이시아간 친선 모임의 중요한 목적은 양국간의 관광, 문화, 학술 및 경제교류의 활성화를 통하여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양국간의 공동 번영을 촉진 시키는데 있다. 관광분야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주요한 파트너 이다, 2004년 한 해 동안, 말레이시아와 한국을 왕래한 여행자수는 모두 18만5천 여명에 이르렀고, 이 가운데 9만 1천명의 한국인들이 말레이시아를 찾았고, 9만4천명의 말레이시아인들 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또한 말레이시아 내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은 비단 지리적인 근접성뿐만 아니라 양국민간의 문화적 친밀감에서 비롯된 것임을 분명히 했다.

회원은 정회원과 명예회원으로 구성되며 회원가입은 가입신청서와 회원들의 추천서 그리고 클럽 가입비로 구성되고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클럽 멤버로서 승인된다. 한-말레이시아 친선클럽은 회원들간의 돈독한 우의와 함께 앞으로 부산에도 한-말레이시아 클럽 지부를 설립할 예정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비 정부단체(NGO) 인증을 획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 이다.

웹사이트: http://www.mtpb.co.kr

연락처

말레이시아 관광청 77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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