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지스타에서 다양한 게임 콘텐츠 선보여
그라비티는 금번 지스타 2005에 총 60개 부스, 전시면적 163평의 최대규모로 참가하여 다양한 게임 콘텐츠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브랜드관’을 별도로 마련하여, 파워브랜드로서 라그나로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며, ‘페이퍼맨’, ‘레퀴엠’, ‘스타이리아’, ‘로즈 온라인’ 등 이전보다 한층 다양해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 2005’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그라비티의 ‘페이퍼맨’은 1인칭 시점의 슈팅게임으로, 종이의 재미있는 특징을 게임에 맞게 구현하여 새로운 전략성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지스타 2005’에서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 진출하여 세계인의 문화코드로 자리잡은 라그나로크의 브랜드관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브랜드관’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II’는 물론,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캐릭터, 출판 등 라그나로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도쿄게임쇼 2005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2’와 함께 큰 관심을 받았던 ‘레퀴엠’이 선보일 예정이며, 게임포털 ‘스타이리아(STYLIA)’와 세계 최초의 행성 MMORPG인 ‘로즈 온라인’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게임 콘텐츠 전시와 함께, ‘스타이리아의 러브포티’, ‘페이퍼맨’, ‘로즈 온라인’ 등은 유저들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개념 온라인 게임기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타이리아는 이번 지스타에서, 손노리가 개발한 TV 히어로즈와 러브포티 그리고 훕스의 공개와 함께 11개 써드파티의 라인업 중 내년 서비스 될 예정인 '점프 스타즈' '스톰파이터' '스노우 GT' '불량피구' '젤리젤리' 등의 라인업을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스타 기간 동안 스타이리아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저들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달라진 로즈 온라인을 경험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변화된 초기 마을과 인터페이스, 그리고 시스템의 추가 등 달라진 로즈 온라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초기마을의 경우, 모험자 초원의 마을 형태와 분위기, 그리고 구조를 개편하여 보다 아름답고 동화적인 느낌이 나도록 변경하였으며, 인터페이스 또한 기존의 답답한 인터페이스를 세련되고 보다 사용하기 쉽게 변경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와 더불어 매 1시간마다 아루아 여신이 축복을 내려주어 1시간 동안 강력해진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한 여신소환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고 덧붙여 설명하였다.
그라비티의 류일영 대표이사는 “그라비티는 지스타 2005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컨텐츠를 통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그라비티만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라비티는 지스타 2005 이후에도 다양하고 흥미 있는 게임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여, 유저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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