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울시,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전문·맞춤형 멘토링 활동 지원

전년도에 이어 학교 밖 청소년 고민 해결할 ‘학교밖청소년 멘토단’ 운영

멘토링 활동 참여자(멘토·멘티) 만족도 조사 결과 반영해 지원 확대

전문가(전문 직업인) 56명, 일반인(자원봉사자) 200명

서울시 내 학교 밖 청소년(9세~24세) 1200명 총 1456명 멘토·멘티 모집 중

일반 멘토의 경우, 청소년 개인 유형별 △학업형 △취업형 △무업형(은둔형)로 맞춤 연계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1년 이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멘토 그룹을 구성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지원되는 규모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한다.

멘토링 서비스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학업 중단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해결 △심리·정서적 안정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센터는 다양한 활동 분야의 전문 직업인 멘토 56명과 대학(원)생, 은퇴 교사, 학교 밖 청소년 전문가 등 일반 멘토 200명, 서울시 내 학교 밖 청소년(9세~24세) 1200명을 모집하고 있다.

멘토 그룹은 지난해 모집 공고를 통해 분야와 전문성을 고려해 전문 직업인, 일반인, 대학(원)생, 학교 밖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멘토단(202명)을 구성했다. 멘토단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관계 기관, 관련 학회와 청소년 전문가 인력풀 등으로 구성됐다.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멘토단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멘토 유형은 크게 10개 분야 100여 개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전문 직업인) 멘토와 일반인(자원봉사자) 멘토로 구분되며, 학교 밖 청소년 멘티와 적합한 멘토 연계 후 멘토링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다양한 여건과 상황을 고려해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멘토 유형 중 △전문가(전문 직업인) 멘토링은 학업·자립·진학·정서·의료·법률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경력자가 삶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게 된다. 전문 멘토들은 학교 밖 청소년의 롤모델이 돼 미래 전망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일반인(자원봉사자)멘토링 활동은 학습지도·진로 체험·정서 지원·진학 상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학교 밖 청소년 대상의 멘토링 활동(멘토·멘티 모집 포함)은 8월 말까지 상시 접수한다. 기타 신청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개요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기관이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에 의거해 대안교육기관을 지원하며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지정·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재단법인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alln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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