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 지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조정아 소장의 안내로 홍보대 및 시스템 전산실, 홍보영상물과 온라인 교육 등을 살펴보는 등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 조정아 여성능력개발센터 소장, 경기도의회 의원, 센터를 통해 교육을 받고 창업을 한 창업자, 교육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경기여성 e-러닝센터의 출범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출범식에 이어 ▲여성인적자원개발을 위한 e-러닝의 전락과 활용(숙명여대 이경화 책임연구원) ▲여성인적자원개발의 방향(교육인적자원부 서영주 과장) 등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경기여성 e-러닝센터는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웹 디자이너, 오토케드 등 IT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하게 되어 양적성장 질적성장으로 도약하고 이끌어가는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손학규 경기도지사 격려사(11.3)
경기도에는 자랑할 거리가 많다.
경기도에는 한일도 많고 할일도 많다. 그중의 가장 큰 자랑거리중의 하나가 여성능력개발센터를 설립한 일이다.
도정은 경제 살리기, 삶의 질 향상 정책, 도로, 철도, 공장, 문화시설 등 기반시설 갖추기, 일일이 다 쉽게 열거하지 못할 정도다.
경기여성개발센터의 설립에 대한 일반적인 의미는 여성의 사회적인 지위향상조치 정책이라고 할 수 있고 또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구체적이고 실체적으로 실사구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 중 하나가 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와 그 업적이라고 말하겠다.
지금은 여성들이 사회에 참여하고 지위향상을 통해 21세기 첨단산업 속에 여성능력을 구체적으로 발휘해야 할 때다. 단순히 추상적인 차원을 넘어 실제로 교육이 알차게 이루어지고 그 교육의 결과로 여성들이 사회적 참여 능력을 기르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더구나 이곳에서 교육을 마친 여성들이 60%가 취업을 하고 70여개 기업인이 창출된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실제로 가정이라는 인큐베이터 속에서 능력개발센터로 이동해와 교육지원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무수히 늘어가고 있다. 이것은 구체적, 실질적으로 여성능력의 가능성을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곳을 책임지고 있는 센터 소장들이 잘해 주어 이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관이 되었다. 여성을 위한 각종 기구들이 많지만 실제로 여성들에게 전문성을 제공하고 업적을 내도록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e-러닝센터가 지향하는 것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곳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쌓으려는 여성이 많아지고 활동영역도 많아지고 있다. 일일이 간섭하지 않아도 잘해주어 정말 잘되는 집안이 아닌가. 공무원들도 이를 위해 정말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여성의 능력 개발은 21세기 선진국을 만드는데 여성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초를 다지는 일이다. 오늘은 너무 기쁘고 큰 잔치라고 생각한다. 여성이 능력을 맘껏 발휘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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