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은 실내배양을 통해 생장시킨 모자반(참모자반)의 유체(어린개체)를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 해역에 이식하여 모자반 인공서식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해조류연구센터에서 이식한 모자반은 대량인공채묘기법, 적정가이식 및 양성기법에 관한 연구로 인하여 축적된 모자반 유체의 유리 배양기술을 바탕으로 2004년도와 2005년도에 채묘하여 배양중인 크기가 30-40cm 및 4-5cm 종묘를 콘크리트 블록에 부착시켜 크기에 따른 인공서식지 조성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모자반은 1년생인 괭생이모자반과는 달리 다년생으로 포복지에 의한 영양번식이 우세하므로 첫해 수확 후에도 2-3년간 영양생장에 의한 엽체 수확이 가능하므로, 연안의 해중림 조성용으로써도 최적의 대상종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해조류연구센터에 의하면 고부가 양식품종인 모자반의 인공 대량배양 양식기술 개발을 통한 생태계의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매우 클 뿐만 아니라, 기술을 어업인들에게 보급하여 인공생태계 조성을 하게 되면 복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를 가꿔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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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관리조성본부 해외자원팀 팀장 문대연 연구관 김영승 연구사 고정락 051-720-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