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멀티미디어 수업 자료실 ‘M카이브’ 오픈 및 이벤트 진행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 수록 디지털 아카이브 ‘M카이브’, 연내 10만 건으로 확대 예정

교과서 정보와 동료 선생님 콘텐츠 분석 토대로 맞춤형 멀티미디어 수업 자료 추천

5월 31일까지 초등 선생님 대상 ‘M카이브’ 오픈 기념 ‘공식 명칭 맞히기’ 이벤트 진행

뉴스 제공
미래엔
2022-05-04 10:17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교수활동 지원 플랫폼 엠티처에서 초·중·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동영상, 이미지, 오디오, 실감형 콘텐츠 등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M카이브’를 오픈했다.

엠티처 ‘M카이브’는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로서 다양한 자료를 한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 정보와 동료 선생님이 사용하는 콘텐츠 분석을 기반으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맞춤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미래엔은 블렌디드 러닝(혼합형 학습)의 활성화로 멀티미디어 자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

‘M카이브’에는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 6만건 이상의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수록돼 있다.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교과별, 단원별 멀티미디어 자료로 구성된 교과서 자료 △범교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시기별, 주제별 콘텐츠 △애니메이션, EBS 영상, 개념클립영상, 360도 파노라마 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다. 미래엔은 연내 보유 콘텐츠를 10만 건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든 자료는 간편하게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격 수업이나 블렌디드 수업 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콘텐츠 분석을 기반으로 선생님에게 필요한 맞춤 수업 자료를 추천해 준다. ‘내 교과서 설정’ 기능을 통해 수업에 필요한 콘텐츠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일 교과·학년 선생님들이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를 보여줘 수업 준비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김효정 미래엔 디지털기획실장은 “산재해 있던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한곳에 모아 선생님들이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쉽게 찾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교육 현장에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의 필요성이 확대돼 M카이브의 멀티미디어 자료들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엔은 ‘M카이브’ 오픈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초등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 ‘공식 명칭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등 엠티처에서 ‘M카이브’ 소개 내용을 확인하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GS칼텍스·이마트 결합 상품권(50명)과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500명)을 증정한다.

미래엔 개요

미래엔은 교과서 발행, 초·중·고 참고서 및 유·아동·성인 단행본 출판, 인쇄 등의 사업 영역을 보유한 교육출판전문기업이다. 1948년 대한교과서주식회사로 출발한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 기업으로서 국정 교과서, 검·인정 교과서, 디지털 교과서 개발과 교사들을 위한 교수활동 서비스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판 사업으로는 아동 청소년 대상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 성인 대상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와 ‘북폴리오’가 있다. 인쇄 사업 부문에서는 국내외 상업 인쇄 서비스는 물론 온라인 인쇄 주문 사이트 ‘프린트엔’을 통한 고품질 POD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엠티처 홈페이지: https://www.m-teacher.co.kr

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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