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제롬 모션데스크’,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로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본상 수상

성장기 아이 체형 고려한 디자인으로 ‘IDEA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이어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5월 9일부터 ‘제롬 모션데스크’ 그랜드슬램 기념 제품 구매 선착순 특별 이벤트 실시

뉴스 제공
일룸
2022-05-09 09:38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제롬 모션데스크’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고 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해 1954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및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2020년 출시된 일룸의 ‘제롬 모션데스크’는 아이를 위한 기능성 책상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에 이어 △‘2022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영예를 얻었다.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는 성장기 아이의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기능성 책상이다. 책상 높낮이를 유아 책상 높이인 467mm에서 어린이 스탠딩 책상 높이인 857m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체형과 성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상판 각도를 45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그림 그리기나 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에서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미디어 기반의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해 상판에 멀티탭을 탑재했으며, 실사용자의 나이와 공간을 고려해 곡선형으로 디자인됐다.

색상은 아이 방에 생기를 더해주는 그레이와 옐로우 2가지로 구성됐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키즈 잠금장치’와 친환경 소재 사용 등 아이를 생각해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상판을 둘러싼 가드의 원하는 위치에 연필꽂이와 가방걸이, 간이 선반 등을 걸어 아이의 취향 맞춤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일룸은 제롬 모션데스크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5월 9일부터 일룸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몰에서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 구매 시 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 종료된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제롬 모션데스크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은 학생 방 트렌드를 선도해온 일룸이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를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다방면으로 고민한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룸은 사용자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롬 모션데스크는 일룸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l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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